억울한 시간

나와 너의 첫 만남

그렇게 너는 왔어.

나에게로.

번호가 따였다고 기분이 좋을때, 시간은 빠르게 흘렀어.

매일 뭐하냐고 묻는 너의 선톡에 기분 좋고

서로 호감가지던 때.

너는 인기가 많은 아이였고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너는 성격은 더럽지만 인기가 대단하다고 소문 나 있었고, 사귀면 올인한다고 이야기가 오갔어.

너는 뭐든지 하나에 올인하는거, 그건 나한테 너가 이미 알려줬었어.

너가 나한테 올인한다고 우리 학년 모두가 알고 있었어.

나도 그랬고.

그래서인지 둘이 사귀냐는 질문도 많이 받고

여자아이들한테는 여우라고도 소문이 났어. 억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