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모델 민여주&슈퍼스타 박지민
#16. 위기의 시작


" { 딸랑- } "


민윤기
" 김석진, 진상 왔다갔었냐? "

[ 작가시점 ]
' 윤기는 갑작스러운 비를 맞고 온 살짝 젖은 머리를 쓸어넘기며 말했다. '

![김석진 [ 직원 ]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775026/9134/character/thumbnail_img_82_20180628223724.png)
김석진 [ 직원 ]
" 어어, 근데 어떻게 아냐? "


민윤기
" 피식-)) 너가 처리하는 방식이 거기서 거기니까 그렇지. "


박지민
" 어..? 윤기 형..? "


민윤기
" 박지민..? 하, 너가 왜 여깄냐? "

[ 작가시점 ]
' 윤기는 지민을 향해 다소 차가운 말투로 말하자 지민은 잠시 머뭇거리다 입술을 깨물며 말했다. '


박지민
" 형, 예전에는 형 말 못믿고... 제멋대로 행동해서 미안했어요. "


민윤기
" 사과는 먼저 김태형한테 해야되는거 아니야? "

![김석진 [ 직원 ]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775026/9134/character/thumbnail_img_82_20180628223724.png)
김석진 [ 직원 ]
" 아, 태형이? 왜 손님이랑 무슨 관련있어? "


민윤기
" 하... 아냐, 말 꺼내기도 싫다. "


민윤기
" 박지민, 너. 나한테 사과하기 전에 김태형이랑 먼저 화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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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직원 ]
" 안그래도 오늘 저녁에 태형이 알바뛴다고 온다고 했었는데. "

" { 딸랑- } "


김태형
" 후우.. 하아... 갑자기 비가와서 우산챙기느라, 형들 늦어서 미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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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직원 ]
" 아냐, 일손 도와주는거 만으로도 고맙지. "


민윤기
" 박지민. "


박지민
" 하.. 알았어요, 윤기 형. "

[ 작가시점 ]
' 윤기는 태형이 카페 안으로 들어오자 피해있었던 지민을 불러세웠다. '


김태형
" ( 정색 ) 네..? 박지민이요? "


박지민
" .... 태형아. "


김태형
" 꺼져, 내 앞에 다시 나타나지 말라고. "


박지민
" 예전 일은 오해야, 김아미가 우리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작정했던거라고. "


김태형
" 피식-)) 하, 진짜. 이젠 지를 위해 아미까지 팔아먹겠다는거야? "


민윤기
" 김태형, 진정해. 김아미는 너희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했던 거, 맞으니까. "


김태형
" 아미... 가요? "


민윤기
" 어, 생각보다 악독한 년이야. "


김태형
" ... "


박지민
" 태형아, 우리.. "


김태형
" 말하지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니까. "


박지민
" ... 알았어, 너가 생각을 바꾼다면 몇 년이라도 기다릴거야. "


김태형
" 기대하지마, 어쩌피 너가 잘못 하지 않은거는 아니잖아? "

" 투둑 툭- "


민여주
" 하.. 비가 왜 이렇게 갑자기 내리냐. "

[ 여주시점 ]
' 뭐, 우산이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

조직배
" 어이, 거기 아가씨. "

[ 여주시점 ]
' 뭐야, 딱봐도 깡패.. 아니 조직배인거 같잖아. 그냥 무시하자. '

" 탁- "

조직배
" 씨발년아, 거기서라고. 우리가 만만하냐? "


민여주
" 뭐하는거에요, 지금.. "

조직배
" 니 년이 민여주지? "


민여주
" 그건 왜 물어보시는데요.. "

조직배
" 하, 이 년이 존나 못알아듣네. 우리가 알아야 되니까 그렇지. "

" 탁- "


김태형
" 씨발, 지금 여자 한 명 붙잡고 여럿이 뭐합니까? "

" < 태형시점_ > "

![김석진 [ 직원 ]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775026/9134/character/thumbnail_img_82_20180628223724.png)
김석진 [ 직원 ]
" 읏차, 이제 태형이는 가도 되. 뒷처리는 우리가 할테니까. 여기 시급. "


김태형
" 아, 감사합니다. 형. "


민윤기
" 피식-)) 다음에도 또 부탁한다? "


김태형
" 그럼요, 언제든 불러요. "

" 파앗- 탁- ( 우산펴는 소리 ) "


김태형
" 오랜만에 늦은 골목 다녀보네. "

[ 태형시점 ]
' 생각보다 으스스한걸. 뭐 하나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거 같아. '

" 씨발년아, 거기서라고. "

[ 태형시점 ]
' ...? 저 여자, 여주 아니야..? '

[ 태형시점 ]
' 아니다, 이젠 내가 신경 쓸 필요없지, 돌아서 가자. '

" 그건 왜 물어보시는데요.. "

" 하, 이 년 말이 안통하네. 우리가 알아야 되니까 그렇지. "


김태형
" 하.. 씨발, 사람 귀찮게 하네. "

[ 태형시점 ]
' 귀찮은 일에 끼어들고 싶지 않았는데,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