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모델 민여주&슈퍼스타 박지민
#20. 이별의 준비



박지민
" 으으.. 아... "


매니저
" 박지민, 너... 왜 말안했어. "


박지민
" 네..? "


매니저
" 시한부인거 왜 말 안했냐고- !! "

[ 지민시점 ]
' 시한부..? 내가 시한부라고? '


박지민
" ㄱ.. 거짓말하지마요, 매니저형.. ㅎ "


매니저
" 하... 씨발. "

[ 작가시점 ]
' 매니저는 머리를 헝클이며 욕을 내뱉더니 말했다. '


매니저
" 나도 다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 씨발..!! "


매니저
" 너 요즘, 피토하고 어지럽고 몸상태 안좋지 않았어? "


박지민
" 그렇긴 한데... 가벼운 증상이라니까요.. ㅎㅎ, 다시 한 번 검사를.. "

" 탁 - "

[ 작가시점 ]
' 여주는 들어온 동시에 플라스틱 커피컵을 떨어뜨리며 다시 병실 밖으로 나갔다. '

" 쾅 - "


김태형
" 박지민.. 그게 무슨 소리야. "


박지민
" ... 김태형..? "


김태형
" 그게 무슨 소리냐고...!! "


김태형
" 흐흡.. 이제와서 사과까지 해놓고 오해까지 풀렸으면서, 흐.. 씨발... 그렇게 가버릴거면 왜 했냐고...!! "


박지민
" 태형아... "

[ 작가시점 ]
' 지민은 태형에게 다가가 안아주며 태형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


박지민
" 그만울어.. 태형이 멋진 얼굴 망가질라.. ㅎ "


김태형
" 끕흑 - 하아.. "

[ 지민시점 ]
' 태형이가 이렇게 서럽게 우는거 처음봐. '

[ 지민시점 ]
' 이게 상황이 다 꿈이었으면.. '

[ 여주시점 ]
' 지민이가.. 시한부라니.. '


민여주
" 피식 - )) 씨발, 좆같은 세상. "

[ 여주시점 ]
' 이제 겨우, 오해풀리고 지민이 만날 수 있게 됐는데. '

" 털썩 - "


김석진
" 민윤기, 어젠 그렇게 막대하더니. 은근 지민이 걱정했나봐? "


민윤기
" 하.. 닥쳐, 김석진. "


김석진
" 어어....? 뭐야, 저기 괜찮으세요..? "

[ 윤기시점 ]
' 박지민.. 크게 다친곳은 없겠지..? 씨발, 잘못되어 있기만 해봐라. '


김석진
" 민윤기, 민윤기!! "


민윤기
" 어? 어.. 뭐야, 이 사람은 누구야..? "


김석진
" 몰라, 쓰러져있었어. 빨리 아무나 불러와 내가 지키고 있을테니까. "


민윤기
" ㅇ... 알았어. "

< _ 뉴스일보 사무실 >

" 똑똑 - "


한슬기
" 네, 들어오세요. "

" 철컥 - "


임나은
" 안녕하세요, 기자님. "


한슬기
" 후.. 네, 안녕하세요. "


한슬기
" 진짜로 내도 괜찮겠어요? 아무리 그래도 동생인데. "


임나은
" 네, 아무리 동생이어도.. 죗값은 받아야 하니까요. "


임나은
( 사진과 증거물을 내려놓으며 ) " 감금죄, 그리고 지민이라는 연예인한테 협박도 했다군요. 또... 기자님이 연예인 지망생일때 일.. 잊지 않으셨겠죠..? "


한슬기
" ... 네, 나은씨 생각이 정 그렇다면. 그러도록 하죠. "

[ 슬기 시점 ]
' 임나연.. 용서할 수 없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