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울 때까지

꽃 피울 때까지 27.화

[3년후]

팀 이름:월드/팬 이름:와이드

촌스러워도 이것 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고욯ㅎ!

월드는 누구보다 열심히해 폭발적 인기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차트 2위까지 갔다가 왔다.그 정도로 그들은 몰라보게 성장했고 3년차 그룹이 되어있었다"

MC

"오늘 이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를 하는 분이 있는데요~!"

MC

"네~어제 신곡을 냈는데 벌써부터 인기가 장난이 아닌데요~"

MC

"무려 3년만에 있는일이죠"

MC

"네~맞습니다~월드 이후 두번째로 있는 일이죠~"

MC

"여러분 누군지 아시겠어요~?"

망개

"꺄아아아아!!네!!"

망개

"지민이요!!!"

지민이 팬이름은 '망개'입니다!

MC

"그럼 지민씨의 무대를 보고 오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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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거짓말에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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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순결했던 날 찾아줘~이 거짓 속에 헤어날 수 없어~내 웃음을 돌려나줘~"

MC

"역시 멋지네요~"

MC

"네~벌써 마지막 순서가 왔네요~"

와이드

"꺄아아아!!!"

MC

"여러분 마지막 순서입니다~"

MC

"누굴까요?"

와이드

"월드요ㅠㅠㅜ"

MC

"네~맞습니다!"

MC

"네~월드 무대 보고 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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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괜찮아~자 하나 둘 셋하면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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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슬픈 기억모두 지워~내 손을 잡고 웃어"

여주

"괜찮아~자 하나 둘 셋하면 잊어~"

여주

"슬픈 기억 모두 지워~서로 손을 잡고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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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그래도 좋은 날이 앞으로 많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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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내 말을 믿는다면 하나 둘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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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믿는다면 하나 둘 셋~"

MC

"네~역시 월드군요~"

MC

"그럼 오늘의 1위 보여주세요"

MC

"네~월드 축하드립니다~"

와이드

"사랑해요ㅠㅠ!"

MC

"소감 말씀해 주세요"

여주

"저희가 불과 몇년전 봄인 오늘 이 자리에서 데뷔를 했는데..."

여주

"벌써 데뷔 3주년이네요..이렇게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와이드 사랑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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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너무 사랑해요 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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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우리 영원해요!!"

와이드

"꺄아아아!!"

[일정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는 차안]

여주

"하아...하아....크흡...으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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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여주야...일단 진정해..."

여주

"내가 잘못 본 거 아니지 아까 지민 오빠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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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어...맞아.."

[1시간 전]

[모든 무대가 끝나고]

여주

"이제 가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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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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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수고하셨습니다!"

아이돌

"네!수고하셨습니다!오늘 너무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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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아!감사합니다 선배님!"

여주

"다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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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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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아이돌

"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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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수고하셨습니다..선배님.."

여주

"네..수고 많으셨습니다"

여주

[속마음:지민 오빠야..?지민 오빠인거야...으...웁...]

여주

"오빠들 얼른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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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어..어!"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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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매니저 형"

매니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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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하...저희 지금 바로 숙소로 데려다 주세요"

매니저

"어..알겠어"

[in 숙소]

여주

"우웁...웁...."

여주

"토 나올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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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형...쟤 괜찮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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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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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그냥 나한테 오면 안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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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입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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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헙...옙!"

여주

"하...다들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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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미안해...안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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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그 녀석 다시 돌아온다고 했잖아"

여주

"너무 좋은데..."

여주

"오빠 만나기가 이제 너무 무서워요"

여주

"오빠가 다시 와도 멀어질까 없어질까 매일 두려워하면서 살았어요"

여주

"드디어 오빠를 잊은 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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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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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야!김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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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너 정신차려 "

여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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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야!전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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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형 잠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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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너 지민이 형 좋아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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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제발 니 마음을 숨기지 마 안 숨겨도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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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너가 원할 때 가서 만나 아무 상관 안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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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대신 조심해서 만나"

여주

"흡....으으아아앙...크흡...웅!"(정국이를 끌어안으면서)

여주

"근데..훌쩍..너 짝사랑 중 이야?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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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어...아니..뭐..어릴 때 ...뭐..그냥..."

여주

"그렇구나!"(눈치0)

여주

"난 방에 가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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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엉"

[여주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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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근데 여주 진짜 모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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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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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너가 여주 좋아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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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형도 알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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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그렇게 티를 내는데 모르면 바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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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여주=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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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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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여주가 눈치가 좀 꽝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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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박지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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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그 형은 괜찮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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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아니...모르겠다...그 녀석이랑 연락 단절 된지 4년째다.."

띠링

※시간은 무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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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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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일단 내일 가봐야지..마침 스케줄도 없고 얜 뭐 우리 스케줄을 외우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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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난 왜 오라고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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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나야 알리가 없지"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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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왜 불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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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여기 좋지 않아요..?인적도 드물어서 아무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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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그리고...형...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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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나한테 보다 여주한테 미안해야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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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여주 무슨 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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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그쪽 때문에 여주가 정신적으로 힘들어하고 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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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하....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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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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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저..근데 저는 왜 오라고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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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여주한테 나 만났다고 얘기하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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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그리고 여주 좀 부탁할게...난 아직 안 될 거 같아...그거 얘기 하려고 너도 멤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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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여주랑 너랑 둘 다 왜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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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너희 그거 서로 배려한답시고 그러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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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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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그러는 거면 빨리 그만 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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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그거 아무 소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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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너 없어지고 일주일 뒤에 여주가 나한테 찾아왔어"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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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무슨 일이야?"

여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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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일단 이거 마셔.."

여주

"아..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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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우리 여기서 그 때도 얘기했었는데..."

여주

"그러게요..."

여주

"흑흑흑...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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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야!야..갑자기 왜 그래!"

여주

"죄..흑..흑...죄송해요.."

여주

"제가 여기 안 들어왔으면 됬는건데..."

여주

"그랬으면 됬는건데....괜한 욕심 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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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아냐...니 잘못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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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너무 자책 안 해도 돼.."

여주

"저 매일이 무서워요...오빠가..다시 와도 나한테서 없어지거나 멀어질까봐 매일 무서워요..."

여주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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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나도....사랑...연애한다는 그런 감정은 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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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그래도 이건 알아...너 지민이 좋아하고 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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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넌 한결 같은 아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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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그리고 지민이도 그런 널 좋아하고 너도 그런 지민이를 좋아하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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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나도 제대로 대답은 못 해주겠지만...너희 둘...힘든 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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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근데 너희 말로는 잊고 있다해도 서로 좋아하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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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내 말이 틀려?"

여주

"(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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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그니까 니 마음에 더 자신감을 가져 그리고 그 마음 항상 한결 같으면 그거면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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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그거면 충분하니까..구지 노력할려고 하지 않해도 돼.."

여주

"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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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크..흑흑...크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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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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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나 너한테 미안하단 말 들을려고 온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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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그러니까 이제 그만 아파하고...둘이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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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조만간 연락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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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가자 정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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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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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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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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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여주 너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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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근데...흑흑...보기가 너무...흡...흑...무..서워..."

여주

"어디 갔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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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아..저..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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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여주한테 나 만났다고 얘기하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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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그냥 호석이 형이랑 밖에 산책 좀 하고 왔어"

여주

"아~어..알겠어"

니 마음을 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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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여러분 제가 드디어 왔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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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기다려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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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그래도 내일까진 시험이니까 오늘 꺼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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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하고요ㅠㅠ기다려 주셔서 감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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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