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지 못한 진심
04 눈치가 없는 거냐

한나비
2019.02.03조회수 49


김여주
하아... 하아...


김석진
어, 여주 왔어?


김여주
아... 네


김여주
그... 저 알바생 계속 구하세요?


김석진
어... 그런데 왜?


김여주
아... 그 아는 분이 알바 같이 하고 싶다고 하셔서


김석진
어 그래? 몇 살이신데?


김여주
동갑이에요..!


김석진
아, 그래?


김여주
네


김석진
그럼 내일 데리구와


김여주
네..!


김석진
아, 근데 여주야


김여주
네?


김석진
너 남자친구 있어?


김여주
아... 아니요


김석진
아, 그래?


김석진
그럼, 나랑 사귀자.


김여주
네?, 으읍...

퍽

?!


김석진
으윽... 뭐야


김태형
하... 김여주.


김여주
응..?


김태형
누구야


김여주
어? 아... 사장님


김태형
뭐? 아...


김석진
여주가 말한... 그 친구?


김여주
아... 네


김태형
아... 죄송합니다


김태형
가자 김여주


김여주
어?.. 응

딸랑


김태형
하... 김여주


김여주
흐으...


김태형
야야... 너 울어?


김여주
흐읍... 하...


김태형
왜 울어... 집에 갈까?


김여주
(끄덕)

너 무서워서 울었다 이 나쁜놈아...

삑삑삐리

열였습니다


김태형
하... 김여주


김여주
네...


김태형
너, 진짜 몰라?


김여주
응..?


김태형
눈치가 없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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