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지 않은 진심

2화 전할수있었을 진심 (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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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야 넌 이상형이뭐야?"

속을 일부로 들어내듯 김태형은 얼굴을 내밀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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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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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차별없이 나를 아껴주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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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에? 그게 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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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그게 쉬운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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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응 그게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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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뭔가 어려우면서 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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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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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래서 난어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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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너무 뻔해서 재미없다'

하지만 난 김태형에게 희망을 던져주듯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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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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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뭐야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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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너같은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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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솔찍히 한대 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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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김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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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왜 정국아"

질투유발을 위해서라면 '성빼고 이름부르기'정도는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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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김태형의 미간이 찌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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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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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많이 친한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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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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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내가 많이 친한친구임?"

눈치없는 전정국이 비웃듯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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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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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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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알아챘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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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정국 같이 매점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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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러자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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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뭐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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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진짜로 매점을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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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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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근데 걔네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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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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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푸흐ㅋㅋ그래~ 뭐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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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나... 음.... 탱크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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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래 이오빠가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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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지랄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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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자 맛있게 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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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응 감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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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근데 전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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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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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너는 내가 뚱뚱하고 못생기면 어떨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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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이미 못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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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더...더못생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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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귀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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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가자 수업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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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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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떨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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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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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오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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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 뭐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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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하아암....졸려ㅡ..."

갑자기 뒷자리에서 김태형이 의자를 톡톡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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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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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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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응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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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따 커피우유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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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응"

선생님"야야 조용히들해 연애는 쉬는시간에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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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기분 더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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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참아 김여주'

쉬는시간 종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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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야 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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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응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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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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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응 고마워 태형아"

나는 실수했다는듯 커파우유를 하얀 김태형의 교복에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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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어머! 어떡해 미안해 태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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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냐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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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ㅅㅂ..."

김태형은 조용히 욕을 하곤 화장실로 뛰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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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쌤통이다 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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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하지만 복수는 이롷게 소심하지만은 않아 더 마음을 가지고 놀아줄께 '

'그때의 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