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저택?(BL)
27.



프니엘(19살)
여기가 내방이야 들어온건 처음이지?


이창섭(17살)
아!! 지나가다 보긴했는데 운동기구 많던데..진짜 하나도 안남았네요?


프니엘(19살)
그럼.. 다치웠어!! ㅎㅎ


이창섭(17살)
와~ 고마워요^^


프니엘(19살)
이리와..자자!!


이창섭(17살)
네

프니가 침대 한쪽에 누워 그옆을 팡팡 치자 웃으면서 그옆에 눕는 창섭


프니엘(19살)
팔베개 해줄께


이창섭(17살)
ㅎㅎ

프니가 창섭이를 꼭 안아주자 안심 된다는듯 꼭 안긴다


이창섭(17살)
오늘 너무 무서웠는데 형들이 와서 다행이에요/////

다들 불타죽을뻔한 창섭만 신경쓰다가 *폭행당한건 모르는 상태


이창섭(17살)
저기......저...,.그게...


프니엘(19살)
무슨일있었구나. .그치?


이창섭(17살)
그게...(울먹울먹)


프니엘(19살)
괜찮아..천천히 말해봐


이창섭(17살)
그 놈이....흐윽..억지로...


프니엘(19살)
설마.,. 억지로 당한거야?


프니엘(19살)
필도 성추행당했다고 했는데...


이창섭(17살)
지금은 치료되었지만..엉덩이가..너무 아팠어요..


이창섭(17살)
억지로 집어넣어서.,흐윽..다찢어지고...


이창섭(17살)
피도 많이 났는데 또하고 또하고..


프니엘(19살)
이 빌어먹을새끼


프니엘(19살)
난 뽀뽀도 못해봤는데!!!


이창섭(17살)
형?


프니엘(19살)
아...그래서


이창섭(17살)
지좋을대로 하다가 정화되었다면서 화형시킨다고 장작위에 묶어놨는데 형들이 왔어요


이창섭(17살)
그뒤에 기절한거같아요


프니엘(19살)
으득!!편히 죽이는게 아니었는데


이창섭(17살)
너무너무 무서웠어요....때리고 칼로 피를 내고 뒤는 아프고


프니엘(19살)
걱정마...이제 다신 그런일 없을꺼야


프니엘(19살)
우리가 지켜줄께


이창섭(17살)
네~///

한참을 울던 창섭이 프니품안에서 안심하고 잠들고


프니엘(19살)
이건 모두에게 말해야겠네

다음날 아침

창섭이 일찍일어나 나왔다


이창섭(17살)
안녕히 주무셨어요?


이민혁(???살)
그래..피곤할텐데 저 자지그러니?


이창섭(17살)
학교가야해서


이민혁(???살)
너 선생이 셔누인데 무슨걱정이니?알아서 처리해줄꺼다


이창섭(17살)
네..그럼 더 하암~ 잘래요

거의 두눈이 감긴채로 대답하다가 다시 올라가는 창섭. 방향이 민혁방이다


이민혁(???살)
내방에서 자려고?


이창섭(17살)
아..헤헤//


이민혁(???살)
내방에 들어가서 자도록하렴.. 괜찮단다


이창섭(17살)
네

창섭이 민혁의 방으로 들어가고 프니가 나온다


프니엘(19살)
할말있어


이민혁(???살)
뭔데?


프니엘(19살)
그게...(어제 들은애기를 한다)


이민혁(???살)
이 개자식이!!!


프니엘(19살)
그새끼 죽였지?


이민혁(???살)
그날 거기있던 인간은 모두 죽였다 살아있는 새끼는 없어


프니엘(19살)
쯧!!너무 쉽게 죽였어


이민혁(???살)
나도 조금후회되는구나


이민혁(???살)
산체로 산산조각을 냈어야됐는데..불붙이는거 보곤 눈돌아서 한칼에 목을 잘랐으니..쯧!!


서은광(22살)
이미 죽었으니 어쩔수없지...


임현식(20살)
아쉽다..나 서재에서 고문하는법이 적힌 책 찾았는데...


이민혁(???살)
그런게 있었어?


임현식(20살)
응...나 다봤는데 줄까?


이민혁(???살)
뭐 읽어두면 어딘가 쓸일이 있겠지


육성재(18살)
ㅋㅋㅋ

그렇게 창섭을 더챙기기로하고 넘어가는듯 했다

누군가
크르륵....

누군가
하아~ 목을 단칼에 잘라내다니..ㅋㅋ

누군가
간도없고..살도 뜯어먹었네?

누군가
ㅋㅋㅋ

되살아난 사냥꾼들의 보스. (종족: 리치)

누군가
새로운 몸을 찾아야겠군..이몸은 다 망가져서..ㅋㅋ

어디론가 사라지는 남자.

누군가
아쉽네...사냥꾼들 시켜서 이종족을 잡아 실험하고 죽이는거 재미있었는데..큭큭큭

민혁만큼 오래산 리치

몸을 바꿔가며 생활했하기때문에 민혁도 존재를 모르는 종족이었다.

누군가
ㅋㅋ


안녕하세요 작가에요 늦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