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으로 인한 희생자들
4.평범함의 중요성


-2153년 ?월 ?일-

07:15 AM
''띠리리링~(알람음)''


용선
으으.. .윽..

(미간을 찌푸리며 알람음을 끄기 위해 휴대폰을 향해 손을 뻗는다.)


용선
(덥석)


문별이
아. .아!!


용선
뭐.. .뭐야..!!

(용선이 덥석 잡은 것은 휴대폰이 아니라 문별의 머리체)


용선
너 또 왜 여기있어!!


문별이
언니 오늘도 안 일어날 거 같아서


용선
아 진짜!!


문별이
언니 빨리 일어나!지금 18분이야!!


용선
(빠직)


용선
아 몰라 나 잘거야아--!!


문별이
언니! 아래에 사람들 다 모여있어!


문별이
우리 만 내려가면 돼!


용선
쿨쿨


문별이
언니!

(문별이 자는 척하는 용선을 공주님 안기로 든다.)


문별이
(번쩍)


용선
?아..아..아!! 뭐...뭐하는 거야!!

(문별은 아무말 없이 용선을 화장실 앞까지 데려다준다.)


문별이
빨리 씼으세요~~


용선
이씨....


용선
(화장실로 들어간다.)


용선
너 진짜 내가 나오기만 해!! 너를 확 그냥..!


문별이
아 알겠으니까 빨리 씻어!


용선
.ㅡ.

몇분후..



문별이
언니? 다 씻었지?


용선
어~

(방을 나와 복도를 지나고 계단을 내려가는중...)


문별이
맞다 언니


용선
아 또 왜!


문별이
아버지가 언니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과외 시킨데


용선
뭐..?!


문별이
언니 이제 19살 이잖아


용선
그건 나도 알아


용선
19살에서 20살 사이에 가문의 후계자가 되고 가문을 이어받게 되는거..


문별이
맞아 그래서 아버지께서 ...


용선
아 몰라 몰라(별이의 말을 끊고 빠르게 아래로 내려간다.)

집사
안녕하십니까? 용선공주님 그리고 문별공주님


용선
(무시)


문별이
안녕하세요 최 집사님

집사
(문별을 향해 눈웃음을 짓는다.)

아빠
용선이 그리고 별이 이제 왔느냐?


용선
네 아빠


문별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아버지.

엄마
용선이는 별이를 통해 과외한다는 거 알지?


용선
아 그건 귀 찢어지도록 들었어요 어머니이~

엄마
그래?


용선
네

아빠
근데 용선아 너 18살 때 성적 좀 보자


용선
네..?네??

아빠
과외할때 성적표가 필요하다는 구나


용선
아..


용선
'아..나 성적.,....下인데...'


용선
별아...나 너 성적표 좀 빌려줘..(소곤)


문별이
? ..아...알겠어(소곤)

''슥''


용선
(문별의 성적표를 받고는) 여기 제 성적표요.

(부모님께 바로 성적표를 보여드린다.)

아빠
!! 용선이 성적 많이 좋구나!!

아빠
작년보다 확실히 늘었어

엄마
그럼 바로 높은 레벌로 들어가는 거죠?여보?

아빠
그렇지..최상위 레벌로 가도 되겠어


용선
'아...너무 높은 레벌은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