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최병찬] 학교 2020
Theme 14_ 이름을 불러준다면?


08:00 PM

나연
두사람 중에 난.. 병찬이가 좋아!


이진혁
뭐?


최병찬
예쓰! 😆


나연
그리구 진혁아! 너한테 고맙구 미안해!


이진혁
사실 계속 내 마음을 표현해와서 자신 있었는데 한방 먹었네?!


나연
받아주지 못해 미안해.. 이건 진심이야..


이진혁
너무 미안해하면 나 포기 못할지도 몰라! 잘 될진 모르겠지만..오늘부터 나두 마음 접도 록 노력해볼게.


이진혁
그러니까 미안해하지말고 다시 예전처럼 대해 줘! (그렇게라도 네 곁에 있고 싶으니까..)


나연
미안..


최병찬
기침) 으흠.. 우선 나연이한테 고마워 그리고 진혁아, 내가 고백의 주인공이 된 만큼 나연이한테 잘할게! 정말 미안하다!


이진혁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다! 병찬아, 나연이 울리 면 너 나한테 죽어! 알겠지?


최병찬
걱정하지마 걱정하지마 돈워리~

# 세사람의 고백사건은 일단락이 되고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 외출 후 집에 온 요한은 익숙한 얼굴을 마주 하는데..


김요한
어? 너?


김성령
아들~ 왔어요? 아.. 엄마친구가 놀러 왔어 딸도 같이 왔구


김요한
아.. 안녕하세요? 엄마 아들 요한입니다


이미숙
어머 그래, 네가 요한이구나?


사나
어? 반장?


김요한
교실에서 봤는데 또 보네?!


김성령
어머 둘이 같은 반 이니?


김요한
네, 어머니


이미숙
신기한 인연이네. (엄마미소) 훗!


김성령
그러게 미숙아 훗! 이렇게 보니까 둘이 잘 어울리는 것 같구 ㅎ


이미숙
어머, 얜 예전하네 ㅎ


김요한
그럼 말씀 나누세요, 전 씻어야되서 올라가볼게 요


이미숙
그래, 만나서 반가웠다


사나
신기하네 훗! ) ...

# 1시간 후


김성령
더 있다가 가지, 벌써 가려구?


이미숙
그이 올 시간도 됐고, 사나 과외도 있구. 다음에 우리 집에 놀러와


김성령
그래, 다음엔 내가 갈게. 사나야 만나서 반가웠다 ㅎ


사나
네, 저두요 ㅎ


사나
(요한이한테 인사도 못하고 가는 건가?..) ...


김요한
어? 가시는 거세요?


이미숙
어? 괜히 공부에 방해된 거 아니니? 인사 안해도 됐는데..


김요한
하하.. 어머니 친구분이신데 당연히 인사드려야 죠! ㅎ


이미숙
성령아, 싹싹한 아들 둬서 부럽다 ㅎ 그래, 그럼 다음에 요한이도 엄마랑 같이 사나 집에 놀러 오렴 ㅎ


김요한
네~ 조심히 가세요 ㅎ 사나두 잘가구


사나
뭐? 사나? 내 이름을 알고 있었어?) 😯 어? 어..

# 집에 온 사나는 멍한 표정으로 계단을 올라 가는데..


이미숙
응? 쟤가 왜 저래?..



사나
# 김요한 : 사나두 잘가구 내 이름을 알고 아니 기억해준 거야? 😳


사나
나 전학생이었는데 대 박 !

# 단지 기억력이 좋아 반친구의 이름을 알고 있던 요한이지만, 사나는 전학온 자신의 이름 을 기억하고 있어서 충격과 두근거림을 동시 에 느끼는데..

# 다음 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