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여주는 악녀입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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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야! 가자!

ㅇㅋ 기달

나는 지금 외출중이다.

그것도 박지민이랑...

이제 가자!

오랜만에 온 순대국밥집은 하나도 변함없이 그 자리 그대로 있었다.

야... 우리 2년전에 여기오고 안왔었는데 하나도 안 바뀌었다.

그러게...

그렇게 밥을 다 먹은 뒤 나는 얘기를 했다.

나 있잖아...

박지훈한테 관심이 없어진것 같다...?

하지만 박지민은 내말을 가볍게 무시하고 쩝쩝대고 밥을 먹었다.

밥을 다 먹고 나와서 공원을 산책하고 있는데 박지민이 갑자기 이런 말을 꺼냈다.

야. 너는 이게 다 오빠때문이란것을 모르겠냐?

박지민 뭐 잘못먹었냐?

하며 지민의 이마를 만지는 시늉을 하였다.

원래같으면 너 미쳤냐?라고 해야하는 박지민이 가만히 있었다

박지민의 이마는 불타오르는 듯이 뜨거웠고 뒤에서보니 귀가 빨개져 있었다.

우리둘이 아무말도 안하며 서로 걷고 있을때 박지민이 먼저 말문을 땠다.

여주야. 너 한번도 나 남자로 본적 없냐?

그말에 나는 당황해서 이렇게 말했다.

당연히 남자로 보지!너는 남자고 나는 여자야!

그러자 박지민이 피식 웃으며 나에게 점점 다가왔다.

여주야. 나 정말 너 많이 좋아한다.

하고 말캉한것이 내 입안으로 들어왔다.

나는 그 대답을 고개를 끄덕거리며 더욱 진하게 입맞춤을 하였다.

자... 네! 드디어 끝났습니다.

원래는 14화까지 가려고 했지만 새작을 준비하고 있기때문에 이번에 완결할께요.

새작은 그냥 배낭을 메고 자전거를 타시는 여자분을 외국에서 보면서 배낭여행을 주제로한 글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새작도 나오면 잘 봐주세요!(솔직히 나올지 모르겠지만...)

그럼 이만!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