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8남매
태형오빠와 보내는 새벽


여주
그야 당연히


태형
내가 더 좋아서?

여주
그것도 있지만

여주
일단 정국오빠는 ㄲㅈ 라고 할것같고


태형
그러네..

여주
지민오빠는 이상한짓 할것같고


태형
?

여주
남준오빠는 성적얘기 꺼네서 숨막힐것같고


태형
오우...

여주
호석오빠는 깨워도 안일어날것같고


태형
안일어나지

여주
윤기오빠는 내말 씹을것같고


태형
그냥 다시 잘수도?

여주
석진오빠는 이상한 개그할것같아서


태형
이유가 다 맞는 말이네..

여주
그래도 오빠는 받아줄것같아서 온거야

천둥
쾅쾅쾅!!(씨끄러!!)

여주
77ㅑ!


태형
??

여주
아 미..안..(오빠한테 안겨버림)


태형
괜찮은데

여주
응?


태형
안겨도 괜찮다고

여주
/////


태형
왜 그럼 나 바닥에서 잘까?

여주
아..니....

천둥
쾅!!(말좀 시원시원하게 해!!)

여주
으각!!


태형
으각?(이미 여주 안고있음)

여주
아 몰라.. 남매니까 상관 없겠지(윤기오빠 복근있는것도 봤는데...)


태형
자라 내일 학교가야지

여주
몰라 잠안와


태형
그래도 자야지 내일 학교에서 존다?

여주
그래도 잠들어봤자 천둥치면 또 깨자나


태형
괜찮아 안깨게 해줄께

여주
알았쏘...

여주
(결국 바로 잠듦)


태형
하이고 잠 안온다더니 바로자네

천둥
쿠궁

여주
(움찔)


태형
뭐야 들려?


태형
흠.. 나도 자야겠다


태형
(여주를 바라보면 잠듦)

시간이 흐르고

02:21 AM
여주
우움..(깸)

여주
"비는 그쳤네.."

여주
(눈을 뜸)

여주
!!!!

그러타 눈앞엔 태형의 얼굴이..

여주
"아..화장실 급한데.."

여주
"팔 살짝만 치우자"

여주
(스-윽)

여주
"탈출 성공!!"

여주
"화장실화장실"

여주
으아 싸는줄 알았네

여주
근데 오빠랑 자는거 진짜 오랜만인것같다

여주
이제 가야지

참고로 여주 손 씼었어요

여주
(살금살금)


태형
화장실 갔다왔어?

여주
ㅁ..뭐야 깼어?


태형
너 꼼지락 거릴때....

여주
아..


태형
다시 자라..

여주
웅....

그렇게 둘은 서로 '딱' 붙어서 잤다고 한다...


작가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작가
이번편은 좀 짧죠?


작가
제목이 애매해성..


작가
혹시 제목에서 '새벽' 보고 수위있는줄 아셨으면


작가
나중에 수위있는걸로 신작 낼 예정이니 그거라도...


작가
아무튼 다음편은 많은 분량으로 찾아 뵙겠습니다아


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