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거해요
07. 그의 과거 (3)


전단지 아저씨
아..네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빨리 뛰어갈께요!

그러고 10분쯤 지났을까 헉헉거리며 전단지 아저씨이자 ○○○의 아버지가 들어오셨다.

보건선생님
안녕하세요 ○○○아버님 저는 이 학교 보건선생님입니다. 아드님이 저기 앉아있는 형준이라는 같은 반 아이에게 커터칼로 상처를 더 파내고 협박하고 했다고 하네요.. 충격이 큰 모양이예요

보건선생님
아무래도 평범한 아이가 아니라 조금 또래에 비해 생각이 어리고 자신이 고등학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초등학생이라고 생각하는 그러한 장애가 있는 아이다 보니까 그런 것 같아요...

○○○의 아버지는 형준이라는 아이와 얘기를 나누고 싶었는지 잠시 자리를 비켜달라고 요청하였다.

전단지 아저씨
잠깐 자리좀 빌릴 수 있을까요...?

보건선생님
네네 그렇게 하세요 ○○○아 너는 나와라.

그렇게 적막한 보건실에 ○○○의 아버지와 형준 둘이 남게 되었다.

전단지 아저씨
저 형준친구 혹시 제 아들이 많이 괴롭혔나요?? 이렇게 많은 협박을 당하고도 왜 아무말도 안했어요...흑...흐ㄱ...ㄱ...흐..ㄱ...

갑자기 왠지 모르겠지만 생각은 어려도 남의 감정을 잘 이해할 줄 알았던 형준이는 갑자기 아픈 상처를 딛고 일어나 ○○○아버지를 안아서 토닥토닥 해주기 시작했다.


송형준
아저씨 울지 마 울면 안돼

전단지 아저씨
흐..하...그래 안울께 근데 형준아 평소에도 이렇게 남의 감정을 잘 이해해주고 그러니....?


송형준
음...네에!!^^

전단지 아저씨
그렇다면 혹시 아저씨랑 뭐 같이 살면서 일 같이 해볼 생각있니?? 먹을것도 주고 재미있는 것도 많이 알려주고 할께 어때...?


송형준
어떤 일인데?요...?

전단지 아저씨
음...그냥 친구들이랑 같이 노는 그런 거야!! 어때?? ○○○처럼 나쁜얘들은 없을꺼야


송형준
움..아저씨라면 뭐든 좋아!!^^

그렇게 형준이와 전단지아저씨의 만남이 시작되었고 형준이가 앞으로 할 일에 대해 설명해주고 더욱더 성숙한 아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것들을 알려주었다.

그렇게 3년쯤 지났을때 형준이는 완전히 다른 평범한 아이와 비슷한 지능을 가진 아이가 되어버렸다 그럼으로써 그때부터야 이러한 일을 하게 된 것이다.


루얌 작가
안뇽하세요 이제 형준이의 과거는 1편만 더 쓰고 다시 현재로 돌아가려고 생각중입니다.지금까지 생각하면서 쓴게 뭐 막 5명만 읽어주고 그런거 아니라 좀 다행이라 생각중이예요 ^^


루얌 작가
ㅎㅎ 암튼 오늘도 구독 손팅 댓글도 놓지지 말아주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