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이였냐

50화 - 날 이해해줘서 고마워

꽃길을 걷고 걷다보니 어느새 집으로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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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흐어.. 벌써 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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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그렇네..?

성우와 나는 아쉽다는 마음을 드러냈고 성우는 잠시 나를 두팔을 벌려 안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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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많이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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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내일 학교에서 보면 되지!

내일은 새학기가 시작되는 첫날이였다.

선생님들께 간절히 간절히 우여곡절 부탁하며 빌어서 성우와 같은반이 되었다.

그대신 우리둘은 학교에서 연애질은 적당히 하라고 명령을 받았다.

..이제 고3 이구나!

언젠간은 공부에만 열중할 날 들이 오겠지.

나는 성우의 어깨에 기대며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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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성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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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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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아..아냐.

"내일 보자!"

나는 성우의 볼을 꼬집으며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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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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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내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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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다녀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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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휴 왜이리 늦게 온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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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뭐하면서 놀았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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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그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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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아앆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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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오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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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니 방에서 게임하고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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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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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내..? 내 방에서!?

엄마는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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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망할놈의 물만두 새x!!

나는 방으로 들어가선 문을 확 열며 지x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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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야 이 물만두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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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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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왜 내 컴퓨터를 틀어서 게임하고 지x이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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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아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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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내 컴퓨터 고장나서 니 컴으로 하는건데 하면 안되냐?

..으 망할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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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주인 허락은 받고 해야지!!

"엄마허락 받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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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언제 철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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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이제 곧 대학교도 갈텐데 왜 아직까지 어린애처럼 구는건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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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누가보면 내가 니 누난줄 알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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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나 대학 안가-

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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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무슨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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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엄마가 대학가라고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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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그리고 오빠 실력이면 연세대 정도는 기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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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그건 나도 아는사실이야.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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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근데 왜 안간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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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대학이 인생에 전부는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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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그럼 커서 뭐할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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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모르겠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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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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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내가 커서 뭐할지 아직도 못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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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그냥 포기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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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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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그럼 맨날 동생이랑 부모님한테 얹혀서만 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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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그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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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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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내 길은 내가 알아서 찾을꺼니깐 신경 좀 꺼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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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나 이제 성인인데 내 인생에 그만 좀 들어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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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내 친동생이지만 방해만 되.

...

늘 장난만 치던 오빠가 저런 모습으로 바껴서 놀랬다.

..아- 오빠의 저런면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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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나 없으면 오빠 혼자 알아서 못하잖아.

재환오빠는 고개를 저으며 말하였다.

"나도 할줄 알아."

"너가 이때까지 다 살피고 보태줘서 세정이 너 혼자만 그렇게 착각하고 생각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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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너도 오빠 도움이 필요하듯이 나도 니 도움이 필요할때가 있는것처럼 말이야.

- 서로 도우면서 살아가는거잖아?

맞다.

오빠말이 다 맞았다.

나 혼자만 착각 했던거네.

김세정 바보.. 멍청이..

나는 오빠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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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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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내가 오빠마음 너무 몰라줬네.

나는 오빠를 두팔로 안아주며 토닥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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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다음부터는 절대로 안그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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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이젠 오빠 인생에 더 이상은 안낑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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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그걸 잊고 살았었네-

"오빠도 이제 다 컸단걸."

그때 휴대폰벨이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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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전화 좀 받고올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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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ㅇ..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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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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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내 생각 존중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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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응!

나는 밖으로 나가서는 전화벨이 울리던 전화를 받았다.

발신제한이 된 전화번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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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음.. 어..! 누구지?

일단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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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여보세요오..?

???

세정아..! 우리 같은반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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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잉..? 이 목소리는..!

???

우리 내일 같이 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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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응..? 어..? 응..???

???

같이 앉는거다!?

그러면서 뚝 하고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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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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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가..갑자기 이러고 끊으면 어쩌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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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내 생각은 안듣고..!

그 전화에 주인공은..

- 다음편에서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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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안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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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휴덕이 끝난 작가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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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좋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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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그럼 앞으로도 덕질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토요일날 다이소에 가서 덕질을 했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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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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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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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그럼 오늘부터 열시미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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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그럼 잠디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