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사랑은 어떤 색이야?
1-05. 무채색이라고, 들어는 봤어?

사벌
2018.05.09조회수 100

한 여주
하아.... 전학 첫 날부터 엄청났어.

한 여주
앞으로 졸업하려면 2년정도.. 남았는데... 태형이 피해다니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한 여주
..내가 걔한테 죄 지은거라도 있나?

한 여주
색깔도 보이질 않고.. 만난적 있던 사람인가? (갸웃)

한 여주
..머리아프고 복잡하기만 하네!

깨똑!

한 여주
...? 뭐지?


윤기
[오늘 잘 들어갔어?]

한 여주
[응응! 오늘 음악시간에.. 나 많이 이상했어?????]


윤기
[아니아니! 엄청 귀여웠어!????]

한 여주
[귀여...워....?]


윤기
[그러니까.. 아재개그가 귀여웠다고! 내 취향이야!!]

한 여주
..특이한 애네.

한 여주
..왠진 모르겠는데 귀엽다는 말에도 전혀 안설레네, 난.

한 여주
다른 애들 같았으면 이 상황에서 설렜을까?

한 여주
..부담스러워, 괜히.

한 여주
..아아악! 왜 이런 상황에서도 태형이가 생각나는거냐고!

두근.

한 여주
..? 뭐지? 나 좀 이상한데?

한 여주
..아니겠지. 그럴 리가 없지.

따르릉 따르릉 여주야!!!! 전화받아!!!!! 달랄ㄹ라룰루~ 전화가~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