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오빠가 울 학교 얼짱일찐 이라면?
엄마아빠의 비밀_2 (특별편 )



민윤기
이모..!

이모
윤기야!


민윤기
이모..윤지가..


민윤지
ㅇ..오빠..나..너무 어지러워...

이모
윤지야! 어머..! 이게 무슨일이야!!

털썩-))


민윤기
ㅇ..윤지야? 민윤지?! 왜그래! 정신차려봐!!

이모
윤지야!!...119..119불러야지...

이모
네..거기 119죠?!

...

위용위용~

" 환자분! 정신이 드세요?"


민윤지
으으....

"상태가 너무 심각해..독이 몸으로 번지고 있는것 같아.."

"일단 병원으로 바로 가겠습니다"


민윤지
으으...


민윤지
하...머리가 깨질것 같아...

정신을 차리려고 일어난 윤지의 눈엔 의자에 앉아 자고있는 이모와 자신의 다리밑에서 업드려 자고있는 윤기를 발견한다..

둘 다 밤새도록 윤지를 보살피느라 피곤한건지 건드려도 반응이 없었다


민윤지
...

그때 이모의 가방속에 삐져나와있는 편지지를 발견한다


민윤지
ㅈ..저건..우리 엄마가 좋아하던 편지지인데..

편지지를 집어들어 조심스레 읽어보기로 한다..

(편지내용)

"언니에게...

언니! 나야~ 김현주(윤지 엄마 본명)ㅎㅎ

내가 남편이랑 우리를 희생해서라도 살리기로 마음먹었어..

어린 애들이 뭘 알겠어..

우리가 죽으면 우리 애들좀 잘 부탁할께~

절때로..우리 애들 나이들어서 떠날때까지 내 곁으로 보낼 생각 마..

그리고 윤기한테 전해줘

윤지가 아직 나이도 어리고 자기 가족이나 친한사람 건드리는거 진짜 싫어하니까,

뭘 해도 가족 건드리는거면 자신이 희생하려고 하니까

절때로 그런 일 없게 하라고..

그리고 윤지한테도 전해줘

어려운 일이 있을때는 혼자 고민하지 말고 엄마한테 기도하라고..

밖을 보면서 "엄마!" 라고 부르면 난 다 듣고있다고 전해줘

한창 엄마 품에 있어야할 나이에 떠나보내서 정말 미안해..우리 딸..

엄마가 항상 지켜보고 있으니까~ 힘들때나 기쁠때나 엄마가 보고싶으면 언제든지 부르라고해~

난 다 대답하고 있으니까..ㅎㅎ

언니 동생이 먼저 씩씩하게 떠난다?ㅎㅎ

안녕..~!

사랑하는 언니의 동생 현주가"


그 편지를 읽고난 윤지의 눈엔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눈물이 있었다..


민윤지
...엄마..(훌쩍) 보고싶어..

그 순간 스쳐가는 편지 내용

"엄마가 항상 지켜보고 있으니까~ 힘들때나 기쁠때나 엄마가 보고싶으면 언제든지 부르라고해~"


민윤지
...

창문으로 다가가는 윤지..


민윤지
(...엄마!! 나..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엄마가 있을때 잘 했어야하는데..)


민윤지
(다 듣고 있다며..정말이지? 나 진짜 매일매일 엄마한테 내 소식 전해줄께..!)


민윤지
(그리고 씩씩하게 잘 자랄께!)


민윤지
(엄마..진짜 사랑해..!)

이렇게 해서 윤지 엄마아빠의 비밀이 풀렸습니다..!

특별편도 이번이 마지막이라 이렇게 허무하게(?) 끝났네여..

이게 마지막인 만큼 제 작품들 하나씩 홍보하고 갈께여..


이거! 우리 황금막내 전정국이 나오는 거니까 만관부!


이거는 큐티 섹시 러블리 박찌민씨 나오는거니까 만관부!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즘 세븐틴에 관심있는 나를 위해 만든(?)


여주가 환생해서 남주 만나는 이야기에여~

남주는 김민규~ㅎㅎ

그럼 지금까지

그럼 지금까지

<내 친오빠가 울 학교 얼짱 일찐이라면?>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