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경호원이 된다면?

21 |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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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 인

자, 이제 형라인 찍으실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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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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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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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 인

윤기씨, 저 말고 카메라.. 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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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안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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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 인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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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 인

아, 진짜 나 그만 숨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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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 인

활짝-)) 오빠들, 보고 싶었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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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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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태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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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 인

촬영 끝나고 잠깐 시간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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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어, 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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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 인

생긋-)) 그럼 끝나고 잠깐 얘기하자. 할 말이 있어.

[방송국 급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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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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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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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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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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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 인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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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 인

미안해, 미안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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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 인

피식-)) 나, 정말로 오빠들이 좋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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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 인

어쩔 수 없었어, 회사에서 또 간섭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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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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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 인

응,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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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 인

이번엔 거부하기 어려운 명령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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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 인

쉽게 말하자면... 체크메이트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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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 인

어떤 경우에도 피할 수 없는 상황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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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 인

그래서 잠깐 동안 오빠들을 포기해야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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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우리는 그건 괜찮아.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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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우리는 너 걱정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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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나는 너가 최악의 상황에는 죽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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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근데, 다행이야, 정말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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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 인

... 근데 나는 오빠가 나한테 너무 의존하지 않았으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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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 인

그러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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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 인

미소-)) 사람이 미칠 수도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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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 인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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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 인

이제 절대 안 떨어질게. 맹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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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생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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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박지민 이제야 진짜 웃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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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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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동안 미안, 태인이 빈자리가 너무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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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내가 많이 까칠했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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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얌마, 우리 사이에 뭘 더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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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이미 오래전에 용서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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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래 뭐... 우리도 정태인 안 보고 싶진 않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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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 인

푸핫- 오빠 그런 말 하는 거, 진짜 오랜만에 들어.

“다들 이제 좀 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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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희

안녕-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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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 태인이 남동생,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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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희

아, 기억하네? 나 기억 못 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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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태인이 동생인데 당연 기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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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 인

자- 그러면, 오늘 다같이 만난 기념으로 내가 밥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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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희

누나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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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 인

넌 됐네요- 돈도 많은 자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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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희

아- 누나도 돈 많잖아-!

“에헤이- 왜 싸우고 그래.”

“태인아 이번만 민희 끼워주자-“

“오빠가 그렇게 말한다면야 뭐....”

“푸하핫- 누나 성격 완전 죽었네-!”

“다시 살려?”

“아뇨, 실언을 했습니다.”

“푸핰- 너네 진짜 재밌다-“

우리는 다시 만났다.

예전보다는 행복할 수 있을거다.

정말로 이번에는 확신할 수 있다.

이번에는 절대로

이 7명을, 그리고 민희도.

빼앗기지 않을 거다.

절대로.

우리 모두의 행복을 빌며-

다들,

어제보다 더, 내일보다 덜

사랑합니다.

<방탄소년단의 경호원이 된다면?>

마침표 _

완결 겸 질문 조금 받겠습니다..! 연재가 많이 늦었죠..ㅎㅂ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