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슨 관계야?
납치[2]



지민
허억...


은하(치미 단짝)
ㅂ.., 박지민!!

지민의 아빠
네.., 네 년은 누구야...


은하(치미 단짝)
나? 그건 니가 알 바 없고...

지민의 아빠
근데...왜 뒷짐을 지고 있냐?

지민의 아빠
씨바ㄹ

지민의 아빠는 은하를 밀쳐내고 떨어져있는 핸드폰을 봤다.

-..., 여보세요?(전화)

-경찰입니다. 무슨 일인가요?


은하(치미 단짝)
바.., 방탄동 아미아파트 107동 613호!!!


은하(치미 단짝)
어떤 미친놈이 뚜들겨 패고 있어요!!!

그 말을 들은 그는 화가 났는지 핸드폰을 멀리 던져버리고 말했다

지민의 아빠
하...진짜 너만 없었으면 우리 둘이...행복하게 살았을텐데...

지민의 아빠
그치, 지민아?

그는 의식도 없는 지민에게 계속 물어봤다.

지민의 아빠
근데...왜 대답을 안 하니?

지민의 아빠
너도...결국 그 년이랑 한 패구나


은하(치미 단짝)
아...

지민의 아빠
뭐야? 넌? 너만...없었어도...

지민의 아빠
맞다, 너도 죽여줄까?

지민의 아빠
그냥 우리 다같이 죽을까? 동반자살?

지민의 아빠
아, 그러려면 이 박지민 먼저 죽여야겠다

지민의 아빠
옛날엔 참 귀엽고 착해서 품위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아니네?

지민의 아빠
그러니 이젠 죽어야 겠어.

그 사람은 기절해있는 지민의 머리를 잡고는 발로 한 번 찬 다음에 지민의 팔과 다리를 술병으로 내리쳤다.


지민
으윽!! 하아...진짜 씨발...


은하(치미 단짝)
바..., 박지민!!


지민
왜 이렇게 세게 묶어놨어...푸느라 뒤지는 줄...

지민의 아빠
ㅁ..., 뭐야, 너!!


지민
자... 이제 당신을 죽일 기회가 왔네?!

지민의 아빠
야!! 너 이거 어떻게 푼 거야!


지민
아 몰라...


지민
그나저나 난 여기 왜 끌고 온 건데?

지민의 아빠
하...씨...

지민의 아빠
너 보고 싶어서 왔다고...그래도 난 네 아ㅃ..,


지민
아빠는 개뿔. 맨날 이렇게 만신창이로 만들어놓고...,

삐용삐용-(이 소리 아닝가..?)

어느새 경찰이 왔고...문을 두드렸다.

지민의 아빠
씨발!!!


지민
정은하! 빨리 문 열어!!


은하(치미 단짝)
아.., 응!!

은하가 막 거실로 나갔을 때에 머리에 한 큰 타격이 왔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 새끼는 은하의 머리에 책을 많이 던지고 끝내 술병으로 내리쳤다(술병이 잘못했네)


은하(치미 단짝)
아아악!!!!


지민
씨발!!

지민은 방에서 안간힘을 쓰며 마지막 다리에 묶여있던 줄을 풀었고 바로 은하에게 달려가서 은하를 자신에게 기대게 하고

문을 열었다.

경찰
아! 어, 잠만... 마.., 많이 아프시쥬??(경찰둥절)(나 오늘 들어온 신입인데ㅠㅠ)

경찰
아오씌!! 뭐하는 거야!! 저...그 상처는 저기 저 새끼가 한 짓입니까?


지민
네

경찰
아, 그럼 경찰서에 가서 절차를 밟으셔야 합니다...


지민
지금 그게 중요해요??!! 두명이나 이렇게 큰 부상을 입었는데!!

경찰
아아, 야, 이 분들 빨리 옮겨!!(허둥지둥...)


지민
하아...야, 미안하다


지민
아파 디질 것 같지..? 하...


은하(치미 단짝)
윽...몰라...

이 한 마디를 끝으로 둘을 정신을 잃었고 병원으로 향했다.


은하(치미 단짝)
......, 어?


은하(치미 단짝)
김태형??

은하와 지민이 쓰러져있을 때, 치미와 태형이 와있었다.


태형
야! 왤케 늦게 일어나?!ㅠㅁㅠ


은하(치미 단짝)
치미..? 나 몆 분동안 누워있었어?


치미
어...한 30분 정도?


은하(치미 단짝)
30분이 뭐가 길다고 이 쉐끼가


태형
아아아아!! 때리지 말고!! 내가 너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은하(치미 단짝)
아니. 모르니까 좀 닥쳐줄래?(해맑)


태형
(마상)(삐짐)


은하(치미 단짝)
어.., 치미! 근데 지민이 어머님은?


치미
아...경찰에....


은하(치미 단짝)
....왜 그렇게 시무룩해? 박짐 안 깨어나서?


치미
하아....


태형
박짐 수술하고 있다.


은하(치미 단짝)
뭐???!!! 왜!!!


태형
깨진 술병 조각이 살 안으로 파고들어갔다네...


태형
잘못했다간 걔 팔을 잘 못 쓸 수도 있대


은하(치미 단짝)
허...

벌컥!!

큰 소리를 내며 문이 열렸다.


윤기
헉...헉...


윤기
정은하?! 괜찮아????

민윤기였다.

근데...왜 이렇게 흥분되어있는지


윤기
헐...정은하! 그래서 내가 아무데나 가지 말라고 했지?!



윤기
아님 박짐 버리고 도망치등지!! 하아...


윤기
그...근데 지민이는?! 맞다, 걔 수술한다했지? 아오씨...수술 잘못되면 어떡하지?!


윤기
아아아아앍!!! 그 비엉신 새뀌가!!!!


은하(치미 단짝)
아 쫌 조용히 해!! 아파 죽겠는데!!!


윤기
(마상)(삐짐)


태형
옼ㅋㅋㅋ동지옄ㅋㅋㅋ


윤기
하...내가 이런 새끼랑 동지라니...


태형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