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때문에 이게 뭐야.

02

병원냄세

아무도 없다. 내가 왜 여기 있을까 궁금해하고 있을때 잠시 잊혀졌던기억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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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김민규!!!!!"

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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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아, 아.."

착각이 아니였다. 안들린다. 헉, 하고 숨이 막혀온다.

드르륵

"여주 일어났어?"

아아..역시 안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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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귀가..안들려요."

"아, 잠시만"

휘날려쓴 엄마의 글이 낮설었다 모든게.

그때부터 매일매일의 내 하루는멍때리는 것 밖엔 안 됬다.

엄만 내가 조금이라도 낫길 바라셨나.. 내게 심리치료 수화선생님을 구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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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 여주야 난 정호석이야, 오늘부터 우리 수업을 할건데, 어때 괜찮아?'

귀여운 글씨였다. 항상 휘날려쓴 엄마의 글씨만 봐서그런가..첫인상부터 귀엽다는 생각이 먼저 났다. 그때이후로 아마 처음 웃어본다.

내가 웃자 같이 따라 웃으셨다. 민규말고는 남자한태 웃어준적이 없던거 같은데..이 남자 뭐지..마법이라도 부린건가, 마음이 평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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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D

아, 안녕하세요! 신입작가 BBD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럼 Bey~B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