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일진이었어?!!!

정정당당 따윈 개나 줘버려-13

그렇게 린과 방타니들은 하교중이었다

우진이를 잊은채 하교중이었다

김석진 image

김석진

"오..린이 아직 이사않갔구나~''

황린 image

황린

''??그걸어떻게 알아??''

김남준 image

김남준

''여기로 가서 나오는 큰집은 우리랑 어렸을때 살았던 그집 뿐이지~''

황린 image

황린

''아...''

전정국 image

전정국

''킄...''

정국이 낮게 웃자 그를 째려보는 린

그러자 눈치를보며 헛기침을 하는 정국

그러는 모습들이 귀여워 나머지 이들이 숨죽여 웃자

그들을 다시 째려보는 황린

그런 분위기를 바꾸고자 다른말을 꺼내는 태형

김태형 image

김태형

''아,근데 우리 린이가 친구가 있긴있었네~''

민윤기 image

민윤기

''그러게~하교하는 친구도있고~''

정호석 image

정호석

''근데 남자애더라''

아무 생각없이 툭던진말이 또다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고

그 분위기를 눈치챈 호석은 매우 당황하였다

그 순간

???

''...황린...?''

이라는 두글자가 싸한 적막을 깨뜨렸고

그 적막을 깨뜨려준 고마운 사람이 누구인지를 눈치를 채고

그 뒤에 따라오는 말이

???

''그리고...WO조직의..BTS팀...?''

인걸 들었을때 황린은 생각했다

신은 절대 네버 자신을

좋게좋게.햅삐햅삐하게 두기를원치않는다고

황린 image

황린

'Cbal,이런 인성이 파탄난 @#♡-**☆♧₩신을 봤나...'

황린 image

황린

''하하하...오랜만입니다...선배님..''

O조직 멤버

''...너 WO조직 트레커였나..''

황린 image

황린

(움찔)

O조직 멤버

''어쩐지 그나이에 일에 너무 능숙하다했어..''

O조직 멤버

''...WO조직의 황린....''

O조직 멤버

''하하...동명이인인줄알았더니''

O조직 멤버

''너 설마''

''그 사건의 황린이냐-''

김남준 image

김남준

''와우-'그 사건'까지 알고있다니-''

김태형 image

김태형

''애 어떻게 할까''

김태형 image

김태형

''린아''

박지민 image

박지민

''죽일까-''

전정국 image

전정국

''매장시켜버릴까-''

황린 image

황린

''...조용히 처리해''

전정국 image

전정국

''오케이-임무받았구요오-''

전정국 image

전정국

''거기 형들!!빨리와서 좀 도와줘야지-''

강다니엘 image

강다니엘

''간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이 새퀴 '그 사건'에 대해 알고있어''

황민현 image

황민현

''어쩔수없네''

''처참하게 죽는수밖에 없네''

민현의말이 끝나자 마자 O조직의 보스에게 무전을 치는 O조직멤버

치직-

O조직 멤버

''보ㅅ-''

하지만 그의 말이 끝나기 전에 엄청난 순발력으로

무전기를 쳐내는 다니엘

퍽-

강다니엘 image

강다니엘

''너 타이밍 잘못잡은것 같다-''

O조직 멤버

''하하...그런것같네-''

김남준 image

김남준

''다니엘,끌고 K-3로 가야지''

강다니엘 image

강다니엘

''응''

저벅-

저벅-

나즈막한 발소리를 내며 조직원에게 걸어가는 다니엘

그리고 안 주머니에서 수갑을꺼내며

강다니엘 image

강다니엘

''순순히 손목만 내밀면 유혈사태는 없을거다''

라고 말하는 다니엘

그 모습에 조직원은 매우 황당한표정으로 바라보았고

다니엘은 빨리 손목 내놓으라고 묵언의 협박을 가하기 시작했다

O조직 멤버

''날 아직도 그때의 찌질이로 생각하나본데 크나큰 오산이ㄷ-''

조직 멤버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의 복부를 세게 발로 차여 기절시키는 다니엘

강다니엘 image

강다니엘

''순순히 말만들으면 유혈사태는 없다고 했을텐데''

라는 말후에 수갑을 양손목에 채웠다

철컥-

그소리와 동시에

황민현 image

황민현

''린아 나머지는 우리가할게.집에 들어가''

박지민 image

박지민

''저녁먹기 전에는 들어갈게''

황린 image

황린

''네압-''

기다리는것이 지루했는지 알았다는 칼답을 남기고

서둘러 집으로 가는 린

김석진 image

김석진

''자~옮겨볼까~''

그렇게 2시간이 지난후

.

..

...

민윤기 image

민윤기

''뭐야.애 왜 않일어나''

전정국 image

전정국

''너무 세게 찬거 아냐?''

박지민 image

박지민

''그러게 힘조절 좀 하지,근육량이랑 힘만 드릅게(?)세가지고''

강다니엘 image

강다니엘

''아오!!!내가 그러고싶었겠냐고!!''

퍽-

발로 조직원의 정강이를 차는 다니엘

O조직 멤버

''으윽-''

전정국 image

전정국

''일어났다아-!!'

O조직 멤버

''어우,Cbal,배야...''

정호석 image

정호석

''어이-정신차려!!''

O조직 멤버

''으..으...?여기 어디야''

김태형 image

김태형

''니알빠아냐~''

같이 비슷한 대화가 오가는중

무언가를 고민하던 민현이 갑자기

딱-

소리와 함께 손가락을 튕겼다

황민현 image

황민현

''기억났다-!''

황민현 image

황민현

''너 그때 그 ㅅㄲ네.''

황민현 image

황민현

''그 일때 다니엘 머리 야구베트로 칠려다가 다니엘이 팔꿈치를 뒤로돌려서 맞고기절한 ㅅㄲ''

김태형 image

김태형

''아~그때 그호구!!!''

O조직 멤버

''야 시비걸어서 싸울려면 다리풀어주고 손목좀 풀어주고 뜨지?''

박지민 image

박지민

''??시룬뒙''

O조직 멤버

''야.정정당당 모르냐,정.정.당.당.''

전정국 image

전정국

''미안한데 우리쪽은 실력파들만모아서 쪽수로 밀어붙혀라 라는 주의라''

김태형 image

김태형

''정정당당은 개나 줘버리라 그래''

O조직 멤버

''.그럼...?''

민윤기 image

민윤기

''그냥 처맞고 뒈지는거지''

O조직 멤버

''와ㅇ-''

뻐억-

말보다 빠른 행동력으로 주먹을 날리는 윤기

박지민 image

박지민

''말보다 빠른 행동력~''

황민현 image

황민현

''근데 니들 총없냐??빨리끝내.''

김태형 image

김태형

''지금 몇시지?''

05:32 PM

정호석 image

정호석

''5시 32분''

김태형 image

김태형

''저녁먹을 시간 다됐네.그냥 쏴죽이지.''

전정국 image

전정국

''네엠-''

손에든 총과는 상반된 해맑은 표정으로 다가가 단 한번의 표정변화없이 방아쇠를 당겨버리는 정국

탕-

탕-

탕-

전정국 image

전정국

''아-!!괜히 세번 쐈다...첫발에 죽었는데...''

김석진 image

김석진

''가자.밥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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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야.내집이고 내동생이거든?''

김남준 image

김남준

''니 여친은 아니잖아~?''

강다니엘 image

강다니엘

''아오..저걸...!''

그렇게 서로 사이좋게(?)집으로 향하였다

달칵-

김남준 image

김남준

''리인~!!!!우리 왔다아!!!!!''

황린 image

황린

''어-왔ㅇ-????님들은 왜 왔어''

김석진 image

김석진

''밥 먹고 자고 갈게.우리 예전에 쓰던방 아직 있지??''

황린 image

황린

''있ㅈ-가 아니라.그럼 내가 그 많은 밥을 하라고??''

강다니엘 image

강다니엘

''노놉!!린아 재네가 다한데.우린 쉬면돼~''

정호석 image

정호석

''ㅇ..어..?''

황민현 image

황민현

''그래~설마 염치도 없이 밥도 않 지으면서 자고간다 그랬을까~^^''

김남준 image

김남준

''ㄱ,그래~우,우리가 짓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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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럼 린이가 장봐와야지 밥을 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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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니들이 밥하니까 장도 니들이 봐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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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에~재료가 없어서 밥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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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갔다온다.Cbal,밥 맛없기만 해봐라.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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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전정국,같이 갔다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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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재 혼자 갔다와두됌ㅋ헐크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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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오빠,총갔다줄래?''

전정국 image

전정국

''...누님,잘못했습니다.총을 쏘시면 막거나 피할수는 있지만..일단 잘못했습니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같이 장을 봐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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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됐어.나갔다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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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조심히 갔다와~!!''

달칵-

철컥-

문이 닫히자 마자 정국이의 머리에 알밤을 먹이는 태형

딱-

전정국 image

전정국

''아-형!!!!!!''

김태형 image

김태형

''으이구~매를 벌어요!!매를!!''

.

..

...

모든 장을 다 본뒤 집으로 돌아오는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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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으..으스스해...시내쪽으로 가거나 전정국 데리고 올걸...''

린은 집에 가기위해 인적이 드문 골목길을 지나가고 있었다

그순간(또?)

누군가가 뒤에서 린을 향해 총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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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으..빨리 집으로 가야ㅈ-''

탕-

황린 image

황린

''으윽-''

다행히 옆구리를 스치고가 치명타를 입지는 않았지만 현재 린이로서는 도와줄사람도 무기도 없는상태라 난감하다.

???

''네 킹들과 가문을 탓해라''

라는 말과함께 칼로 복부를 찔러버리는 의문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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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으윽-쿨럭-흐...''

황린에게 칼을 꽂아넣은후 유유히 가는 의문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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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쿨럭-ㄴ,누가...좀...쿨럭-살려..주...ㅓ..쿨럭-''

???

''황린-!!!!!!!!''

(황린시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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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장을 다 보고난후 집으로 가는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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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어쩐지 으스스한게 시내쪽으로 가거나 전정국을 델고 오는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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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집이나 빨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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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그순간 뒤에서 기척이 느껴졌고 확인하려는 순간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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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이라는 총성과함께 총알이 옆구리를 스치고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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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그렇게 심한치명타는 아니었지만 지금 체력으로는 오래버틸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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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그렇게 상황파악중이던때 총을 쏜사람같이 보이는 남성이 단검을 든채로 달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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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가차없이 내 복부에 찔러넣었다

???

''네 킹들과 가문을 탓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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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이말을 남기는것보니 나한테 악감정 있는것도 아닌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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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모르겠다.점점 정신이 아득해져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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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내나이 고1에 죽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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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하지만 그순간 정말 듣고싶었던 목소리들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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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황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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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하...이목소리들이 반가운적은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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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이 인간들 나없이 잘살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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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아..Cbal,아직 하고싶은 것도 많고...내 첫사랑자식도 못만났는데...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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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오빠들옆에도 계속있어야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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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아...오빠들,전정국 다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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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어떻게 찾아온건지는 모르겠는데...아..유언이라도 남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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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쿨럭-ㄴ...녤 오빠...ㅁ..민현이 오빠...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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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내 오빠여서 고마웠고..쿨럭-잘해줘서..쿨럭-고..마웠고..쿨럭-ㅅ...사...랑..해...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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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아..기침소리가 잦아졌네...이제 곧 가나...? 아..오빠들 우네...울지말라고 다독여줘야돼는데 몸이 말을 않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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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아...저쪽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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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쿨럭-ㅇ...오빠들...전...정국..쿨럭-그동안... 많이..쿨럭-툴툴대고...으윽.. 오빠라고...않불러도...옆에있어줘서..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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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고마웠고...흐윽..사...랑...했나..봐...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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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아..애네도 우네..기껏 오빠라고 불러주고 오글거리는 말해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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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

아...구급차소리 들리는데...흐릿해진다... 눈감으면....오빠들이랑 안녕일것같은...ㄷ..ㅔ..

그렇게 아득해져가는 황린의 정신과 감겨가는 두눈..더 깊어지는 밤이었다

그렇게 밤이 깊어질수록 슬픔은 점점더 깊어지고 진해져만 갔다

네...또 늦어서...4000자를 썼지만...제가... 지각을...죄송합니다..

이,일단 답글 놀이가시죠...

예...이친구 요새 방탄에도 빠지고있더군여♡

큼..사실 저도 노아이디어였...큼..

우오오오!!!!!!태태애애애액-!!!!!!

린이는 예전에(지금도 가끔)사람을 쥬기져...

저두여ㅠㅜ 늦어서 항상죄송해요오ㅠㅜ

후에엥ㅠㅜ맨날 지각해서 죄송해요오ㅠㅜ

어떻게 이런 예쁜말을....!감사합니다!!!!!!

우오오오오!!!!!!!!사형 집해애애애앵!!!!!!

방타니들을 잘넣은 듯하군여☆(뿌듯)

감사합니다아아아!!!!!!!!!!!♡♡

.

..

...

네...이로서 답글놀이가 끝났습니다

제시간에 꼬박꼬박 오지못하는 작가를 매로 다스리소서...

마지막으로

구독꾸욱-

별점 팡팡-☆

댓글 줄줄이-☆☆

부탁드릴게요오-

그럼 이만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