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결핍이 뭐 어때.
싸우지마.


여주
하암~잘잣다..

어제 술을 먹어서인지모르겠지만 몸이 무척 뻐근했다

여주
아흐..피곤해..


다니엘
으음..

여주
어?다니엘오빠..?


다니엘
으음..여쭈 일어낫어?..

여주
아..네 오빠도 잘주무셨죠?


다니엘
응ㅎ배고프다 밥먹으로가자ㅎ

다니엘오빠는 밥먹으러가자며 나의 손을 잡았다

풀려하면 할수록 더세게잡는 오빠였다

방을 나오니 오빠들과 애들이 쇼파와 바닥에 쓰러져 끙끙거린다

딱 보니까 술때문이네..에휴..

그니까 작작좀 마시지..


재환
하아..여쭈야...나좀 일으켜줘어....


지성
여쭈야악!오빠 죽게따..


성우
읍..우우ㅐㄱ..토나올것같아..


지훈
여쭈야..여주가 안아주면 괜찮을것같아..헤..

에효

저것들을 어찌할꼬..

내가 뾰로통하게 앉아있으니 오빠들은 눈치를 채고 하나둘씩 씻으러 들어같다

그리고 얼마안가 대휘와 나만 남게된다


대휘
누나

여주
어?


대휘
누나왜 거짓말해요?

여주
응?


대휘
누나가 나말곤 다른남자랑 같이안있는다며

여주
그게 무슨..


대휘
내가 누나 좋아한다 했을때말이야

여주
아....


대휘
하....자꾸 짜증나게해..

여주
너 이제나 안좋아한다며..



대휘
아니..?ㅎ 방금전에 존나 좋아졌어...ㅋ

여주
?대..대휘야..?


대휘
누나는...너무 순진해..


대휘
내가이렇게 표현을하는데 못알잖아..ㅎ

그리곤 내뒤통수에서 큰소리가 나고 그이후로 기억이없다

여주
아흐...여긴 어디야..


대휘
누나 일어낫어?

여주
대휘야...?


대휘
이젠 우리둘뿐이다...히

그순간 전에있던 기억들이 태풍처럼 지나갓다

여주
아..!

기억이난 여주는 몸을 벌벌떨었다


대휘
누나...누나 자는동안 내가 얼마나 심심했는데..


대휘
이제 그만 쳐자고 놀자...ㅎ

여주의 뽀얀피부엔 뜨거운 눈물이 맺힌다

그후 흐른다


대휘
누나..왜울어?..


대휘
아..누나도 너무 기쁘구나?ㅎㅎ


대휘
그래두..눈물은 흘리지마..



대휘
닦아주고싶게..ㅎ

그시각 멤버들.


지훈
아~개운해


재환
여주랑 놀아야지~


다니엘
어?여주어딧노?


우진
?여주없어?


성운
계속 거게 앉아있었는데..?


우진
이대휘는?애도없는데?


민현
뭐야..무섭게..


관린
하..여주누나...


지성
진영아 너아는거 뭐없어?


진영
..........


우진
?야 너뭐야?


성운
뭐알고있어?뭔일이길래 그짢은시간에..둘다 없어져?!


민현
아까 씻을때 큰소라도 나던데..진짜 뭔일있는거아냐?


성우
아 맞아!나도들었어!큰소리나는거


우진
하..씨

여주와대휘상황

계속울고있는 여주

여주
하...흡..흑..킁..큽..흐..


대휘
아..그만좀 울어..


대휘
나 참고있는거 안보여?

여주
.......나..보내주면 안돼?


대휘
....왜?ㅋ

여주
우진이도 보구싶구..성운이도..민현오빠도 보구싶어..그리구 너가너무 무서워..


대휘
....하..우리여주..아직 정신 못차렸나?

대휘는 여주의말에 표정이 굳는다

그리곤 여주에게 한발짝한발짝 다가간다

한쪽 무릎을 꿇어 여주의 눈높이와 마주친후 말한다



대휘
말이 안통하면 행동이지..ㅎ

대휘는 비릿한 미소를 남기곤 여주의 뺨을때린다

짝!!

여주
!!!!!!

여주는 순둥하고 귀여울줄만 알았던 대휘가 자신의 뺨을때리니 넊을놓고 대휘를 처다본다

대휘는 여주의 턱을 가볍게 잡아올려 가볌게 입을 맞춘후 떨어뜨린다


대휘
병주고 약주고....ㅎ

띠리리리띠리리리ㅣㄹ

대휘의 말끝으로 전화가 울린다


대휘
어?..여보세요?

전화내용


다니엘
대휘야..!너어디야?


다니엘
여주는?


대휘
..ㄱ..그걸 제가 어떻게 알아요!저잠깐 친구만나러 왔는데..


다니엘
아..그래?여주가 없어졌어...


대휘
아...제가 찾아볼게요...끊어요.

뚝

여주
............흡..흑..


대휘
우리...이렇게 헤어지기엔 너무 아쉬우니까..ㅎ


대휘
한달만....있자..한달만..형들이 우리여주 다잊어버릴때까지만..ㅎㅎ그건 기다릴수있지?

여주
ㅅ..싫어!


대휘
......다시 말해.

대휘의 표정이 싸늘하게 식으며 말한다

여주는 대휘의 표정에 무서워 고개를 끄덕인다

여주
끄덕끄덕..


대휘
옮지~우리여주누나 착하네~

대휘는 여주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대휘
이젠..말썽부리지마..ㅎ그뗀 나도날 주체할수없어..ㅎ

대휘는 그말을끝으로 창고를 나간다

그리고 혼자 남은 여주

여주
아니...갑자기..이게 무슨?....

여주
분명 지금쯤이면..다같이 놀고있을텐데...

여주
빨리와..우진아...성운오빠...애들아..빨리와..나..ㄴ너무..무서운데...

_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