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 어때서?
RU*MOTHER(4)

taewoon7942
2018.12.01조회수 114

따갑다.

애들의 시선이

띠겁다.

친구들의 말투가

바라본다.

나를 신기하게

욕한다.

나를

아프다.

마음이

툭툭


김채원
야, 예나


최예나
왭↗?(쩝쩝)


김채원
조율 어떡해


최예나
쟤 원래 저런 거 신경 안 쓰잖아, ㄱㅊㄱㅊ

*채원 시점*

유리가 저렇게 힘들어하는 모습은 처음 본다.

티는 내지 않지만 마음 속으론 울고 있겠지

티는 내지 않지만 마음 속으론 욕하고 있겠지

티는 내지 않지만 마음 속으론....우리를 더 욕하겠지


이채연
ㅋㅋ진짜? ㅅㅂ미친년이네


권은비
엄ㅁㅁ


권은비
난 안 들을 란다~


조유리
야, 김민주 나 좀 봐


이채연
...?


권은비
?


김민주
어? 어~


조유리
야, 너 뭐라고 말했길래 애들이


김민주
그러게 내 말을 들었어야지-


조유리
....뭐?


김민주
친구가-걱정을-걱정답게-해주면-


김민주
그걸-걱정답게-들어야지-


조유리
......야,


김민주
뭐. 또 할 말 있니?


김민주
걸레년 주제에ㅋ


조유리
....!?


조유리
.....이게 다 무슨 소리야

그 뒤로 유리는 학교 생활답지 않은 학교 생활을 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