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떠보니 빙의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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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이번 화는 여주와 태현의 꽁냥씬만 나옵니다,, )

최여주

" .. 으음... "

여주의 눈 앞에서는 자신을 안으며 편하게 자고 있는 태현이 보였다

최여주

"...??? "

최여주

" 아니.. 내가 필름이 끊긴 게 아닌데.. "

최여주

' 나도 어렸을 때 아빠한테 버려진 적이 있거든 '

최여주

" .... 하.. 최여주 미친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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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 으음, 누나 일어났어요? "

최여주

" ㅇ, 아 응. 잘 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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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 어.. 네 "

최여주

" ㅎㅎ.. 꽉 안고 있네, 풀어주라.. ㅎㅎㅎ "

최여주

" 누나 못 나오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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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 아니, 조금만 더 이러고 있어요 "

최여주

" .. 응? "

최여주

" 태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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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 (여주를 더 세게 끌어안으며) 아 좀만.. "

최여주

" ㅇ, 아니 이러니까 너무 연인 같잖아.. 태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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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으응? "

최여주

" 뭐야, 아직까지 잠 자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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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 아 누나 안으니까 좋다, 맨날 잘 때 이렇게 자자,,, "

최여주

" 뭐야, 반말하네 이제? 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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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 아니.. 이 정도면 누나가 믿을 만 해서.. "

최여주

" ㅋㅋㅋㅋㅋㅋ 더 믿을 만 하면 여주야 도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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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 그럴까, 여주야? "

최여주

" ... 그런 거 배우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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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 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만 이러고 더 자요 "

최여주

" ... 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