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실의 열쇠가 없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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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백
2024.09.29조회수 9

관리자1
오늘 비가 내리네? 열까?

도지안
그래. 이따 11시 30분에 시작해 ,, 열쇠도 이제 팔만한 열쇠는 딱히 없는데 ㅎ

관리자1
그래 연다~( 하품 ) 아으...

[ 크리티아 ] 0pen

관리자1
12 시

관리자1
00 분.

도지안
또 어떤 사람이 오려나 ..ㅋㅎ 여기 오는 사람도 멍청하다.

도지안
" 손 빙빙 돌리면서 열쇠만 기다리잖아 그러다 모래시계 돌아가면? 내 눈에서 사라지고 ..ㅋㅎ 아주 가관이네 ? 다들 "

-
( 모여있던 사람들이 지안의 눈에서 모래 사라지듯 없어진 4:00 p.m

관리자1
어제는 비가 내렸다. 오늘을 위해서 상점이 닫히겠지. 그리고 널 위해서 열리지.

도지안
난 나만 위하는데 몰랐어? 나 아무것도 안바래

도지안
그냥 무너졌음 좋겠다.

-
.

-
.

도지안
근데 내가 아무것도 붙잡을거 없을때 그때만 붙잡았으면 좋겠다.

( 여린 웃음 )


도지안
( 여린 웃음도 이게 마지막일거다. 난 제한이 지나면 닫히는 온라인 세계나 같으니까. )

-
닫기.

4 시

오전 0시

-
그때 .

.

.

-
드르륵 )



김종인
여기가 열쇠를 팔면서 시간 앗아간단 곳인가?


도지안
( 다시 내 귀에 상점이 열린신호인 " 바람 " 이 울려퍼진다. )

-
아 -

도지안
뭐야 지금 ? 지금은 해가 뜨잖아..

도지안
너..너 뭐야. 너 여기 어떻게 알고 어떻게 들어온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