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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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우진을 본다.

눈을뜨면 내옆 나를향해몸을돌려 자는 우진 그얼굴을 유심히보다 뽀뽀를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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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으..음 뭐야..하하

일어나자마 뽀뽀를 해대는 나때문에 웃는 우진

너가 묻는 잘잤냐는 평범한 인사가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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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이리와

이 말투 기분좋은 말.. 너에게 간다 안겨 그품 을파고든다.

너의 가슴에 머리를 파고들어 부비적대자 내머리를 쓸어내는 너의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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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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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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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나옷가져다줘.

내말에 고개를저어내는 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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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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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뭐야...뭐가싫어..

장난치듯 말하는 우진이 덕에 당황하자 말하는 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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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조금만...더 이러고 있자..

생각히니보니 넌 얼마만의 여유일까

어딜가나 너를알아 보는 시선에 조금 지쳤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너와 아무것도 안하는 지금이시간도 행복하다

아니 사실상 내겐 너무 많은것들을 하는것 같아 행복하다.

눈을감은채 새근거리는 우진의숨결에 꼼지락 대며 손가락을 만지작 거리자 기분좋은웃음소리

그리곤 일어나 옷을 가져다주는 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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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어제못간 바다나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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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좋아..

최선을다해 웃는다.

나는 최선을다해 행복할꺼야.

그렇게 하루 일주일 금세 한달가까이

더이상 안되겠다고 느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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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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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왜이렇게..밥을못먹어? 속안좋아?

보기에도 살이 꾀빠지는듯 보였고 우진이를 걱정시키고 있어 마음에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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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한국음식 먹고싶어서 그런가봐.. 우리한국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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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내일갈까?

우진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더이상 몸이 힘들다는 신호들에 겁이나기 시작했던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