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구냐고? 도깨비
143.아빠


그렇게 일이 다 끝났고 여주는 윤이를 데리고 왔다


윤여주
윤이 신발 벗어요

하윤
녜!


윤여주
다 했어요?

하윤
녜!


윤여주
그럼 이제 옷 갈아입고 밥먹자

하윤
녜!

윤이의 옷을 금방 입혀주고 주방으로 나오는 여주


윤여주
윤이 뭐먹고 싶어요?

하윤
움…소세지여!


윤여주
알겠어요! 잠시만 기다려요~

하윤
녜!

윤이는 열심히 놀고 있고 여주도 한참 요리를 하고 있을때

성운이 방에서 나왔다


윤여주
어? 뭐야 오빠 일어났어?


하성운
응..


윤여주
배고프지? 밥먹을래?


하성운
아니..


윤여주
몸 많이 안 좋아?


하성운
모르겠어..


윤여주
이리와봐


하성운
왜..?

성운의 이마에 손을 올리는 여주


윤여주
열 나네


하성운
그래..?


윤여주
기다려봐 약 가져올게


하성운
응..

구급상자에서 약을 꺼내오는 여주


윤여주
자 먹어


하성운
응..

물을 꺼내고 있을때

급하게 화장실을 가는 성운

그러고 나오는 성운


윤여주
아이고 한번 더 능력 쓰면 골로가것네


하성운
아니..ㅋㅋㅋㅋ 이제 안쓸거야..


윤여주
빨리 약먹고 자


하성운
오케..

하윤
아빠아!

거실에서 놀다가 나와있는 성운을 보고 뛰어오는 윤


하성운
윤이 왜요..?

하윤
윤이 노라져여


하성운
음..엄..윤아 지금 놀아줘요..?

하윤
녜!

아직 어려서 모르고 해맑게 말하는 윤에게 여주가 말했다


윤여주
윤아 아빠가 아야해서 지금은 못놀아줘요~

하윤
히익! 아빠 아야해써여?


윤여주
응~ 그러니까 윤이는 저기 가서 놀고 있을까요?

하윤
녜!

다시 거실로 가는 윤


윤여주
빨리 들어가서 자


하성운
알겠어

그렇게 성운이 방으로 들어갔고

여주는 윤이를 밥을 먹이고 재우고 하니

어느덧 저녁이 다 되어있고

자려고 방으로 들어갔다





조심히 문을 닫고

침대로 갈때

금방 잠에서 깬 목소리로 성운이 말했다


하성운
여보..


윤여주
에? 뭐라고?


하성운
여보..


윤여주
왜그러는거야

질색하는 표정을 하는 여주 그 표정을 본 성운은 재미가 들려서 더 하였다


하성운
여보..이리와..~

기운도 없고 낮은 목소리로

진지한 얼굴로 물어보는 여주


윤여주
혹시 아까 머리를 다쳤니? 아니면 정신이 다쳤니?


하성운
아니..ㅋㅋㅋㅋ 아 재밌다..ㅋㅋㅋㅋ


윤여주
난 소름 끼쳤어 안하던 말을 해서 혹시 머리를 다쳤나


하성운
허 나 정상이야..


윤여주
정상이면 제발 좀 주무세요 아저씨 기운 다 빠지셨어요


하성운
아저씨라니..


윤여주
그럼 애 아빠라고 할게

그녀는 그저

철벽.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