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설레게 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윤기와의 데이트


○○○
으음... 심심한데...

○○○
윤기 오빠랑 놀러나 갈까...

뚜르르-


민윤기
-...여보세요? 아가?

○○○
-헙... 윤기 오빠...!


민윤기
-오구 오구, 아가가 먼저 전화 해줘서 기뻐요ㅎ

○○○
-힣... 오빠 우리 놀러가자..!


민윤기
-...

○○○
-오빠...?


민윤기
-어...?

○○○
-아... 혹시 싫어...?


민윤기
-아니ㅎ...


민윤기
-나 지금 너무 행복해서 말이 안 나온다...


민윤기
-아가 어디서 만날까.


민윤기
-아니다, 지금 집이지. 나 집주소 좀 알려줘.


민윤기
-금방 갈게.

○○○
-아, 아니야! 힘들게 여길 왜 와!

○○○
-☆☆카페 알아?


민윤기
-어어

○○○
-ㅎ 그럼 1시간 후에 거기서 봐.


민윤기
-ㅎ 알겠어. 만나자고 해줘서 고마워, 아가ㅎ

○○○
-우웅.

뚝-

○○○
흐아... 오늘 어떻게 하고 나가지...

○○(이)가 고민하는 사이 벌써 30분이 지나 있었다.

○○○
에베벡!! 어떡해! 그냥 요거 입고 나가야 겠다.

<30분 후>


민윤기
어? 아가!

순간 주위에 사람들이 모두 윤기를 쳐다봤다.

○○○
(입모양으로) 오빠! 아가라고 하지 마...!!!

여주의 입모양을 알아듣지 못한 윤기는 아예 대놓고 여주를 안았다.


민윤기
아가ㅠ 오늘 왜 이렇게 예뻐? 아, 원래 예뻤지ㅠ

○○○
(작은 목소리로) 오빠아... 주위에 시선이...

주위에 시선을 신경 쓰는 ○○(이)가 귀여웠는 지 윤기는 ○○(을)를 더 꽉 껴안았다.


민윤기
아가... 너무 귀여운 거 아니야...?

○○○
이, 일단 우리 좀 앉자...


민윤기
피식- 그래, 우리 아가가 앉고 싶음 앉아야지.

<5분 뒤>

○○○
후... 드디어... 사람들이 안 쳐다보네...


민윤기
아가 주위에 시선 신경쓰지 마.


민윤기
물론 가끔은 신경 써야 하지만,


민윤기
사랑하는 사람과 있으면 서로에게 집중해야지.

○○○
사, 사, 사랑하는 사람...?!


민윤기
왜?


민윤기
(○○(이)의 볼을 꼬집으며) 난 우리 아가가 좋은데ㅎ


민윤기
아가는 어때?

○○○
어, 어, 나는 그, 그게...


민윤기
푸흐... 장난이야.


민윤기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아...


민윤기
우리 아가가 언젠간 날 의지하는 날이 오겠지?

○○○
그, 그렇지! 오빠는 좋은 오빠니까...!


민윤기
좋은 오빠라....


민윤기
남녀 사이론...?

○○○
...///

○○○
그, 그니까...///


민윤기
아 진짜....


민윤기
이렇게 귀여우면 어쩌자는 거야...?

○○○
///


민윤기
어? 지금 볼 엄청 빨개ㅎ

○○○
그, 그러니까 이건...

○○○
더, 더워서..!

○○(은)는 긴장 했는지 계속 자신의 입술을 깨물었고,

그 때문에 ○○(이)의 입술은 붉은빛이 돌았다.


민윤기
...


민윤기
아가.


민윤기
왜 자꾸 입술을 깨물어.

○○○
으, 응? 그게... 버릇이라...


민윤기
(○○(이)의 입술을 만지며) 지금 나 유혹하는 거야?



민윤기
아가, 이러면 나도 참기 힘들어져.


채화
꽃송이들... 윤기&지민은 확실히 정해졌구 정국&호석 둘 중에 한 명을 골라 주세요...!!


채화
다음엔 두 명 골라달라구 할건데ㅠ 댓글이 없으면 누굴 써야할 지 애매해요ㅠ


채화
댓글이 3개 이상 정도여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ㅠㅠ 많은 부탁 죄송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