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누구를 좋아해야돼?
야구장 1


토요일 아침


배주현
"야!! 빨리 일어나!!!"


한여주
"하음... 으 왜애.. 주말이야..."


배주현
"오늘 데이트 있잖아!! 12시까지라고"


한여주
"헉 그러네!! 지금 몇시야??"


배주현
"11시ㅋㅋㅋ"

난 얼른 머리를 감고 흰블라우스에 짧은 청치마를 입었다


배주현
"어후 기지배 데이트라고 꾸미기는!"


한여주
"너도...만만치는 않아"

주현이는 오프숄더에 스키니를 입었다


한여주
"윤기선배가 퍽이나 좋아하겠다..."


배주현
"그치!ㅎ"

11시 58분


한여주
"힉! 늦었다 ㅠ 야 뛰어!!"

우린 뛰어서 약속장소로 갔다


한여주
"헉..하.... 늦었지ㅜ 미안"


박지민
"아냐 우리도 방금 왔어"

우리? 지민이의 뒤를 보니 윤기선배와 이지은이 있었다


박지민
"근데 치마 너무 짧은거 아냐?"


한여주
"아.. 내가 갖고있는거 중에서 젤 긴건데..."

뻥이지~

한편 주현이는...


민윤기
"주현아 옷이 너무 얄딸꾸리한데?"


배주현
"엥? 난 오빠한테 이쁘게 보일려ㄱ..."


민윤기
"이거 입어"

윤기는 주현에게 자신의 가디건을 입혀주었다


배주현
"힣 고마워♡"

저거저거... 노린거 아냐?


한여주
"아 근데 우리 어디서 놀게?"


박지민
"야구장"


한여주
"그거 예약해야 되지않아?"


박지민
"원래는 그런데...아는 선배가 티켓을 5장이나 줘가지구 근데 그 선배가 윤기선배고! 이지은은... 티켓을 몰래 하나 가져갔더라고..."


한여주
"아..뭐 여럿이면 좋지...ㅎ"

우린 지하철을 타고 야구장으로 가고 있었다

아... 사람 겁나 많아ㅜ


박지민
"넘어지지않게 잘잡아"

?잡을데가 없는데 어딜잡으라구...


박지민
"바보야ㅋㅋ 나를 꽉 잡으라고"

지민은 한손으로는 내 허리를 감싸고 한손으로는 손잡이를 잡고있었다


박지민
"아..힘들어"

푹

.....?!?!

지민은 내 목에 얼굴을 묻었다


한여주
"ㅇ,야...//"

지민이가 숨쉴때마다 너무 간지러워...


박지민
"푸흐ㅎ 얼굴 왜 이렇게 빨게~"


한여주
"ㅇ,아냐...!"

우린 그렇게 야구장에 도착했다


한여주
"우와! 디따넓다!"


박지민
"ㅋㅋ신기해?"


한여주
"ㅇㅇ!!"


박지민
"앜ㅋ 귀여워// 우리 저기 앉자"


민윤기
"여기 치콜하나 주세요!"


배주현
"핳 오빠짱!"

우린 그렇게 치킨을 뜯으며 야구를 관람했다

직원
"자 이제 선수들의 휴식시간과... 키스타임이 있겠습니다!"

ㄴ,네?? 뭔 타임이요?

쿨럭


박지민
"괜찮아? 자 콜라마셔"


한여주
"앜... 고마워...//"

[지민생각]
반응 왜 이렇게 귀엽냐고///


이지은
"헐 지민아 키스타임 있데~"


박지민
"어 알아"

전광판에는 지민이 떴고, 그 옆에는...


자까 ❢
여러분 괜찮아요 오늘 1개 더 연재할꺼에요 8ㅁ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