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사는 걸까?

#6화#

07:00 PM

집에 도착한 후 일곱시가 되었다.

남주는 이제 가족에 대한 고민이 사라져 공부도 열심히 하고 우울증도 사라졌다.

하지만 엄마는 돈 걱정 때문에 우울증이 좀 남아있다.

남주:오늘이 금요일이니까 시험기간이 얼마 안 남았네.ㅠ.ㅠ

남주:열심히 공부해야겠다.

공부를 하려는 순간 카톡이 왔다.

카톡왓숑!카톡왓숑!

여주:나랑 같이 공부할래?

남주:나야 좋지.ㅎㅎ

여주:그럼 학교 도서관으로 와!~

도서관에 도착하니 여주가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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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친구

안녕!^^

남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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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친구

남주야,나 할 말있으니 따라와봐.

여주는 나를 책꽂이 구석틈으로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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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친구

남주야,나 너 좋아해♥

남주:어?뭐라고?

여주는 갑자기 훅 들어와 키스를 했다.

키스를 다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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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친구

뭐긴.이거지.

남주:아니.갑자기 훅 들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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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친구

그러면 키스 또 한다!

남주:안돼!

남주:그리고 너의 고백 받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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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친구

고마워.ㅎㅎ

남주:그럼 공부나 할까~^^

여주는 반에서 공부 잘하기로 소문나 공부를 잘 가르쳐졌다.

공부를 하다 우연히 교복 와이셔츠 단추를 보게 되는데

남주:수상하게도 손목의 단추가 없네?(마음속으로)

남주:요번 수학쌤 살인범과 관련이 있는 걸까?(마음속으로)

단추는 범인의 증거가 맞을까요?다음화를 기대해주세요!~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별점과 댓글1개 이상 부탁해요!♥

내 이름은 뷔! image

내 이름은 뷔!

안녕!

호비호비 작가:뷔야 해외투어 잘하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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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뷔!

당연하죠.ㅎㅎ

호비호비 작가:해외투어 하고 다치지 않게 돌아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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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뷔!

왜 이렇게 걱정해요?혹시 나 좋아해요?

호비호비 작가:어...아미니까 그럴수도

호비호비 작가:아미분들,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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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