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이는 내꺼야!
TT



자까
여러분..ㅜ


자까
제가 하고싶은 말이 있어요..


자까
저한테 있었던 일인데.. 들어주세요..


자까
얼마전에 저희 외할머니의 오빠의 아들이 결혼을 했어요! 근데 외할머니가 결혼식장을 못갔어요. 그래서 결혼한 두분과 외할머니의 오빠가 저희 집으로 외할머니 뵈러 오셨죠.


자까
근데 저희 외삼촌도 저희집 근처에 살아서 결혼한 분들 뵈러 저희집으로 온다고 했어요.


자까
전 그때 컴퓨터(유튜브)로 워너원 부메랑 공연을 보고 있었죠.


자까
보고있는데 외삼촌이 저희집에 도착했어요. 전 인사만 하고 다시 제 방으로 와서 워너원 공연하는걸 봤죠.


자까
근데 갑자기 외삼촌이 제방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셨어요. 들어와서 저한테 뭐보냐고 해서 제가 워너원 영상보고 있다고 했죠.

그다음에 하는 말.

외삼촌 - 아~ 니가 저번에 좋아한다던 워너원! 근데 걔네들 노래도 못하고 별로더만.. 걔네들이 그렇게 잘생겼냐?


자까
저는 외삼촌과 막 친한사이는 아니라서 아니라고 대꾸도 못하겠고.. 그냥 아무말 없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다음에 또 안좋은 말을 하셨습니다.

제방문에 붙어있는 워너원 포스터를 보고..

외삼촌 - 이런걸 왜 붙여놔..더러워 보이게..


자까
그러고 제가 속으로 생각했죠.


자까
외삼촌은 얼마나 노래 잘부르면 그런 말 할 자격이 있나. 워너원이 얼마나 잘생겼는데 뭐가 더러워 보이나.. 포스터 더럽게 붙여놓지도 않았는데..


자까
제가 봐도 포스터는 더럽게 붙여져있지 않습니다..ㅜ


자까
외삼촌이 워너원 노래 못부른다고 했을때 너무 짜증났습니다. 그때 손님들이 오셔서 외삼촌은 방에서 나갔어요..


자까
진짜 이건 워너블 아니면 제 마음을 이해 못할거 같아요..


자까
이 작가의 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