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타깃은 너야 “
one.공허


장아연
“ ..씨발 “

장아연
“ 아니야!!!!!! “

아연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책상에 있던 것들을 떨어트린다

“ 쨍그랑- “


장원영
“ 뭐야!! 언니 또 왜 그래!! “

장아연
“ 원영아..끄윽 “

아연은 원영에게 기댄다

장아연
“ 흡.... 언니 어떡하니..? “


장원영
“ 왜 그래.. 언니 불안하게... “

원영은 아연을 안는다


장원영
“ 언니, 또 그 새끼야? 내가 죽여줄게 “

장아연
피식-)” 장원영. 너 왜 이렇게 많이 컸어? “


장원영
“ 그러게? 세월 금방이다 진짜 “

장아연
“ 아무튼.. 미안해 언니가 너무 소란스럽게 했지? “


장원영
“ 아냐! 하나도!! 미안해 하지마!! “

장아연
“ 알았어...ㅎ “

장아연
“ 먼저 자. 언니 금방 잘테니까 “


장원영
“ 힘들면 말해, 알았지 언니? “

장아연
“ 알았어 ㅋㅋㅋㅋㅋㅋ “

원영이 들어가고

아연은 자신이 떨어트린 유리를 줍는다

장아연
“ 앗, 아야.... “

아연은 유리의 베인 자신의 손을 보며 과거를 회상한다

장아연
“ 앗.. 아야.. “



문준휘
“ 아연아 괜찮아?? “

준휘는 아연에게 뛰어가서 묻는다

장아연
“ 그냥 살짝 베인거지 뭐..ㅎ “


문준휘
“ 바보같이 웃지말고 나랑 치료하러 가자, 응? “

장아연
“ 그래, 가자 ㅎ “

투명한 물은 아연의 눈을 통해 뺨을 타고 내려왔다

장아연
“ 뭐야..ㅋㅋㅋ 왜 울어 “

아연은 거울의 비치는 공허한 자신을 본다

장아연
“ 요즘 왜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 “

아연은 혼잣말을 하며 웃는다

근데 그 모습 조차 아연은 자신의 모습에 초라해보였다

장아연
“ 적당히 정리하고 자야겠다- “

아연은 그 자리를 조금씩 정돈하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장아연
“ 으윽- 하지마 하지말라고!! “

아연은 중얼거리더니 잠에서 깨어난다

장아연
“ 흐억... 허.. “

장아연
“ 요즘따라 왜이러냐.. “

도통 잠을 못 이루는 아연

장아연
“ 전화라도 할까.. “

“ 띠리리- 띠리리- “

“ 딸칵- “

장아연
“ 잘지내? “





작가선생
와.. 저 너무 힘들어요유ㅠㅠ 보고서 너무 많이 써서 팔이 모자릅니다 ㅠㅠㅠ


작가선생
살려줍셔 ㅠㅠㅠ


작가선생
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