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타깃은 너야 “

zero.긴 밤의 추격전

“ 흐헉...하.. “

긴 밤의 추격전을 벌이는 이 곳

열심히 도망다니는 여자와

그녀를 쫒는 남자들

“ 잡았네-? “

그 중 남자가 여자를 잡고 비릿하게 웃으며 말했다

“ 하, 웃지말고 꺼져- ㅋ “

“ 하, 이 개년이. “

그 여자를 잡고 있던 남성은 소리를 지르며 여자의 뺨을 친다

“ 끄윽.. “

그 여자는 짧은 소리를 냈다

“ 미친년이, 봐주는 것도 한계가 있ㅇ “

갑자기 들리지 않는 그 남자의 목소리

“ ㅁ..뭐지..? “

여자는 자신의 고개를 들었고 눈 앞에 보이는 것은

자신을 때리던 남자의 시체였다.

“ 흡... 뭐야 이게.. “

순식간이였다.

그 사람과 눈이 마주친 것은, 그리고

“ 미안, 이렇게 나타나고 싶지는 않았는데-ㅎ “

그 사람은 바로 문준휘였다.

장아연

“ 문준휘..? 니가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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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휘

“ 꽤 오래됬네, 안 본지. “

“ 그리고 우리 사이가 없어진지- ((싱긋 “

장아연

“ 원하는게 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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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휘

“ 원한다면야,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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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휘

“ 이 배신자 놈이랑 배신자 년? “

장아연

“ ...내가 분명 말했을텐데, 다시는 배신자라는 말 하지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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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휘

“ 그럼 어떻게 부르는데? 뭐, 전여친씨? “

장아연

“ 하.. 그쪽 손 땐지 오래고, 니 개같은 얼굴도 보기 싫고 그냥 제발 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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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휘

“ 흠. 그래? 근데 이를 어째 난 이걸 말하러 온게 아닌데? “

장아연

“ 후.. 뭔데 들어나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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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휘

“ 내 타깃은 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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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휘

“ 그 말의 뜻은 내가 임무를 받았고-ㅎ “

준휘는 아연의 귓가에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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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휘

“ 즉 내 임무는 널 죽이는거야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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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휘

“ 오늘의 용건을 끝났고, 우리 좀 일찍 보자 ㅎ “

준휘는 그 말을 남기고 유유히 자리를 떠난다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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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선생

새로운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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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선생

조직물이고 욕 좀 많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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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선생

그리고.. 많은 사랑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