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구원

1화

사람들

꺄아아악-!!!

사람들은 불바다가된 마을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애를쓴다

아니

그녀석에게 '살기위해' 빠져나간다

드드득- 드드득-

아~ 다들 어딜간걸까...

칼끝을 바닥에 질질끌며 공포감을 더해준다

흐읍...

흠....

펄럭-

어느집에 소리를 삼키며 눈물을흘리고있는 아이

아이

...제발....제발 살려주세요...흐으...

...너같은 아이를 죽일생각은없어

아이

....으응...?

너희 부모가 죽은건 내탓으로 하지마라

아이

...어떻게!!! 언니가 우리 엄마아빠를 죽였는데!! 어떻게...!!...

그건 너의 운명이야 받아들여

아이

...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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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지금 인간들 난리법석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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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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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몰라 집은 불로 뒤덮혔고 인간들은 날보지도 못했는지 허겁지겁 뛰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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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도중에 한명은 날 알아보더니 반대로 도망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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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뭔일이래 인간들이 널 무시하고 도망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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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나보다 더 위험한존재가 나타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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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요즘 어떤소문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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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뭔데?

'피와복수에 목말라있는 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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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흥미로운 주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