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구원
4화


나
'젠장...!'


박지민
어떻게든 벗어나볼려고 발버둥치는데...


너무재밌다~ㅋㅋ

나
도대체...뭐가 재미있다는...겁니까...


박지민
그냥 재밌어 ㅋㅋㅋ

나
'여기서 이손을 놓치면...떨어질꺼야 분명'


민윤기
뭐하는거냐 거기서


박지민
오~민윤기왔네?


민윤기
그 반요는 왜 거기에있는거야?


박지민
재미있는 실험하나할려고


민윤기
?


박지민
너

나
윽-


박지민
내 밑으로 들와서 나와 민윤기를 보호할래 아니면 떨어질래

팟-


민윤기
!

나
죽어도 그런일은없을겁니다

풍덩-


박지민
큭...웃긴아이군

나
'젠장...또다시...'

아이들
더러워 빨리 씻겨벼러!!

나
ㅈ...잠시만 애들...!!!

풍덩-

나
'흐...제발...!!'

허우적거리는 내가 보인다

물밖에없는 이곳을 손과발로 계속 허우적거린다

나
'...이번에도...날 구해줄사람은...없는건가...'

나
'너무....'

무섭다

검은그림자가 다가온다


민윤기
파하-!

나
커헉-!

콜록콜록-

나
하아-하아-


박지민
와우...


민윤기
야이...미친놈아...허억...

나
흐아...


민윤기
넌 내가 그리도 싫은것이냐?

나
싫지않습니다 허나 그렇다고 좋지도않습니다

'단지 누군가를 지켜주는게 두렵기때문입니다'


민윤기
...

나
구해주신건 고맙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보는일 없도록하죠


박지민
3초세고 들어가냐


민윤기
넌 왜 그런짓을한거냐?


박지민
너 쟤한테 마음있지?



민윤기
...뭐라는거야



박지민
왜 처음만날때랑 비슷하잖아


민윤기
내가 그딴년을 좋아한건맞지만 이젠 잊었어


박지민
정말?


민윤기
...


박지민
걔랑 쟤랑 성격도 비슷해 근대 마음이없다고?


민윤기
아니라고


박지민
그럼 왜 구해줬는데


민윤기
하...


박지민
넌 아직도 그년에게 마음이 있는거야 널 비참하게 버렸는데도 어?


민윤기
시끄러워



박지민
멍청한녀석

저벅저벅-


민윤기
...

나
오늘밤이 마지막인건가...

이번엔 너의 복수를 내가 대신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