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마주친 너
14 - 선배님 ...


( 다음날 )

( 강의실에서 강의를 듣던 지은이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정국이를 보게 된다 )

( 그대로 들어와 지은이의 옆에 앉은 정국이는 지은이에게 초콜릿과 사탕을 내민다 )


전정국
( 소곤 ) " 이거 먹어 "


이지은
( 소곤 ) " 감사합니다 "

" 나 축구하러 갈건데 구경하러 올래 ? "


이지은
" 네 그럼 먼저 가 있으세요 ! 저 책만 놓고 운동장으로 갈게요 - "

( 잊을만 하면 나오는 우리 악녀씨 )

( 지은이가 반으로 들어가려 할 때 , 누군가 지은이에게 발을 걸었다 )


이지은
" 앗 .. ! "

( 철푸덕

( 넘어진 지은이가 뒤를 돌아보니 지효가 미안하다며 씨익 웃고 있었다 )


박지효
" 헤에 지은아 괜찮앙 ~? "


박지효
" 정국이랑 데이트는 잘 했고 ? "


이지은
" ㅅ .. 선배님 왜 그러세요 .. "


박지효
" 내가 뭘 어쨌다고 , "


이지은
( 울먹 ) " 발 거셨잖아요 ... "


박지효
" 너 왜자꾸 이러면서 나 나쁜년 만들어 ? "

( 그 때 지은이네 반 선생님이 복도를 지나가다가 입을 열었다 )

지은이네 반 선생님
( 지효의 이름표를 보며 ) " 박지효 ? 너 지금 한 살 어린 후배한테 무슨짓 하는거야 ? "

지은이네 반 선생님
" 지은이는 왜 넘어져있고 , "


이지은
" 서 .. 선생님 지효선배가 발을 .. 읍 ,, "


박지효
" 선생님 지은이가 문턱에 걸려서 넘어졌는데 제가 그런거라고 자꾸 나쁜사람 만들어요 ㅜㅜ .. "

지은이네 반 선생님
" 지은아 그게 정말이야 ? "


이지은
" .. 하 그런거 아니에요 .. "


이지은
" 지효선배가 발 건거 맞다구요 !!!!!!!!! "


박지효
" 어디 선배 앞에서 목소리를 높여 !!!? "

지은이네 반 선생님
" 박지효 이지은 둘 다 조용히 하고 교무실로 따라 와 "


전정국
" 지은이가 왜이리 늦지 .. 무슨 일 있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