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마주친 너

3 - 그와 눈이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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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지은이 눈치를 보며 ) " 아 .. 죄송해요 . 함부로 번호 안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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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효

" 아 그래 알았어 나중에 보자 ㅋ ~ "

( 지민이가 교실로 돌아간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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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효

" 지은아 쟤 번호좀 줄 수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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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 아 드릴수는 있는데 .. 지민이가 안 된다고 했잖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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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효

" 아무짓도 안 할테니까 번호 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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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효

" 그리고 , 선배가 말하는데 따박따박 말대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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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 ㅇ .. 아 죄송합니다 .. 지민이 번호는요 010-XXXX-XXXX 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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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효

" 이름이 지민이구나 ㅋㅎ 고마워 ㅎ 앞으로 만나면 서로 인사 하고 다니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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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 아 네에 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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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 아까 다친 발목이 좀 아프네 .. 보건실 들렸다 가야겠다 "

( 보건실에 들어온 지은이는 옆 침대에 누워있는 정국이를 보았다 )

( 특별출연 보건쌤 ) " 친구는 어디 아파서 왔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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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 아 저 발목에 파스좀 붙이려구요 "

( 보건쌤 ) " 여기 파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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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 앗 감사합니다 .. ! "

( 침대에 앉아서 파스를 붙이려는데 옆 침대 정국이와 눈이 마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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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 어 .. 아 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