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MY LIFE (연재중지)
3. 라면

지훈좋아하진영
2018.03.01조회수 177


박지훈
"미..미안."

이연지
"...괜찮아."

순간 둘의 사이가 어색해져 버렸다.


박지훈
"...라면."

이연지
"뭐?"


박지훈
"사줄까."

이연지
"맘대로 해."



박지훈
"자."

이연지
"고마워, 물은 어디서 끓여? 너 여긴 처음이라."


박지훈
"저-기? 일거야 아마도."

이연지
"너거도 줘바. 내가 끓여줄게."


박지훈
"어, 그럼 같이가."

이연지
"안그래도 되는데."


박지훈
"두개 들다가 다치면 어떻게."

이연지
"...."

순간, 연애에는 관심이 일도 없었던 이연지의 마음이 콩닥거렸다.

이연지
"으응, 그러면 같이가자."



박지훈
"이렇게 물을 넣어."

이연지
"그..그정돈 나도 알거든."


박지훈
"그래도 조심..해."

이런 의외의 면도 있는 박지훈이다.

이연지
"아,아얏!"


박지훈
데였어? 그러니깐 내가 조심하랬잖아!"

이연지
"으응,미안."


박지훈
"하-아. 지금 미안해할게 중여한게 아니라. 빨리 병원부터 가야지!"

이연지
"어,어."


박지훈
"자, 병원비. 이걸로 병원 빨리가. 돈은 안갚아도 되."

5만원짜리 4개를 쥐어주는 박지훈이었다.

이연지
"나, 나 돈있어."


박지훈
"상처 수술하는데 더 필요하면 말해. 흉터지면.. 안되니깐."

이연지
"...응."


박지훈
"내가.. 데려다줄까?"

이연지
"아..아니 괜찮아. 그정도 거린 내가 갈수 있어."


박지훈
"그러면 빨리가. 죄책감든다."

이연지
"알겠으니깐 너도 얼른 집에 가야되."


박지훈
"알겠으니 병원이나 얼른가."

이연지
"응, 그러면 내일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