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미소는 제 삶의 원동력입니다.
1일차

kyujae99kajja
2020.10.11조회수 220

"당연하지...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데 우산을 안 가져갈 수가 없잖아 😥"

지나는 멀지 않은 상가 건물로 달려가 몸을 숨겼다.

"실례합니다, 여기서 잠시 비를 피해도 될까요?" 지나가 가게 안에 앉아 있는 남자에게 허락을 구하며 물었다.

남자는 "네"라고 짧게 대답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차 한 대가 그들 쪽으로 다가왔는데, 알고 보니 그 차는 지나 옆에 앉아 있던 남자를 태우려고 온 것이었다.

"내가 먼저 갈게. 비 맞지 않게 우산 줄게." 그는 차에 올라타 지나를 남겨두고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