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했잖아, 뭘 더해?

27. 아팟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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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형, 지은이가 눈을안떠."

내 말이 끝나고 준면이 형쪽을 바라본순간 검은옷들을 입고 총을들고 천천히 들어오는 사람들과 준면이형 뒤에서 누군가가 들어왔다.

경찰

"얼른 총내려."

그 누군가는 형사처럼보였다. 박찬열의 손에들린 총이 떨어졌다. 난 지은이의 상태를 한번더확인했다.

변백현

"지.. 지은아.."

지은이의 얼굴에 가까이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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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형, 지은이가.. 숨을안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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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면

"뭐?!!!"

박찬열은 경찰에 잡혀가고 나와 준면이형은 병원으로왔다.

의사

"큰이상은 없습니다. 잠깐 기절을 했던것같습니다."

내 말이 거짓말인것처럼 말하는 의사를잡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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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네? 제가 확인했을땐 숨을안쉬었다니까요!"

의사

"일시적인것일수있습니다. 지금은 호흡, 맥박 모두 정상이니 안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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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네..."

의사가 가고난 후 준면이형이 말을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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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면

"지은이가 깨어날때까지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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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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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지은아, 제발 깨어나줘..'

잠시 후..

눈을떠보니 내 손을 양손으로잡고 고개를 떨구고있는 백현이가 보였다. 그리고, 백현이 너머로 보이는 사람은 준면이오빠가 있었다.

이지은 image

이지은

"백현아, 준면이오빠.."

내이름을 부른 목소리와 내 양손으로 손의 움직임이 전달되자 고갤들고 바로 지은이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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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지은아, 정신이들어? 나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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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응^^, 근데 내가 왜 여깄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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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박찬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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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뭐? 찬열이라면 니 친구?"

친구라니... 이제는 내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아간 나쁜놈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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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친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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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왜? 우리 빨리 집가자~"

아무렇지 않다는듯 침대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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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면

"지은아, 너 이혼한거 기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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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뭐? 이혼이라니 누구랑 누가?"

지은이는 지금 우리가 이혼하기 전의 기억뿐인것같았다. 이혼하기전 박찬열과 난 친구였고, 이혼을 한것조차 모르고있으니... 이혼하기전 기억뿐인것같다. 이건 좋아해야되는지 좋아하면 안되는건지 내 마음 속에 혼란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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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형, 만약 계속 기억을 못한다면... 그게 좋은걸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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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면

"혹시 아픈기억이 많았다면 기억하지 못하는게 좋은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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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아팠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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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빨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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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그러니까 기억을 못하면 안아플거아니야. 난 앞으로도 지은이가 안아팠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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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면

"그럼 니가 저 웃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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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응"

그 동안있었던일은 모두 물거품이 되버렸다. 이게동화이야기라면 인어공주이야기가 되지 않았을까? 절대 해피엔딩으로 끝날수없는 인어공주이야기...  현실은 아픈기억으로 똘똘뭉친 아이의 기억은 물거품이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버렸다.

작가

안녕하세요~ 여러분~! 재미없죠ㅠㅠ 해피는 처음써서ㅠㅠ 이상하네요;; 해피가 제일 어려운것같아요ㅠㅠ 전 이제 다른 글 준비해올게요~ 못쓰는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