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에게만 준비된 선물같아

다시만난 우리..?

"선배님..오늘.."

"뭐 또 이지훈 소설가님 만나러가냐고?"

"네? 네.."

"야 이거 이거 가지고 가서 이지훈작가 작업실앞에보면 인식기? 같은게 있어 그때 이거 버스카드처럼 찍어 너가 하도 물어봐서 걍 너가 갈꺼라고 말해뒀어"

"감사해요..!!!!!!"

"대신 이지훈작가에 대해 많이 알아오고 이지훈작가좀 보고 반만이라도 노력해봐 알았어?"

"네!!!!!! 사랑해요 선배님!!!"

선배님은 풉 하고 웃으며 징그럽다고 빨리가라고 했다 귀여우시긴..

"여긴가?"

나는 작업실 앞에 서자 앞에 인식기에 카드를....어라..? 카드가..여기..없네..?

"악!!!!! 어떻게!!! 여기서 회사까지 2시간거린데 언제 갔다가 다시와!!!! 망했어!!!!!"

나는 추운겨울에 길바닥에서 주저앉아 이지훈님이 나올때까지 기다릴수밖에없었다..

"으...추워 벌써 어두워졌네...눈도 내리고..내가 여기왔던시간이 3시니까..5시간!!!!? 나 5시간동안 여기있었어!!!?"

그때 옆에서 덜컥 소리가 났다 이지훈씨다

"하 시끄러워...누구야 대체 예의도 모르시나ㅂ...○○씨..? ○○씨 맞죠!?"

"네..? 저 알아보겠어요?"

"그럼요~더 이뻐졌네요...미안해요 내가 그동안 톡이며 메일이며 답장 못해줬네요..."

"아니예요! 괜찮아요 저 오늘 이지훈 소설가의 Q&A 책을 출판해야되는 선배님이있는데 그내용이 아직부족해서요 부탁좀.."

"네 해드릴께요"

"감사해요.."

"대신 조건걸께요"

"네..? 무슨.."

"이거 답변 끝나면 나랑 데이트 하죠?"

"푸흐..좋아요 오랜만에 데이트네.."

"나말고 누구랑 했었는데요...?"

"그ㄱ.."

"어떤 자식인데요"

"그러니ㄲ..."

"나보다 능력 좋아요?"

"너야 이자식아!!!!! 내첫 데이트 상대방이 너라고!!!!!"

"..네?"

"...어?"

망신

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