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이곳은, 폐쇠된 병동입니다
#.좀비

시바공주
2018.10.14조회수 111

비록...여름방학에 병원에 갇힌 신세였지만...

매일 와주는 태형이 덕에 태형이가 항상 맞춰오는 1시가 기다려질 지경이었다.


김태형
"여주야!"

강여주
"태형아 왔어?"


김태형
"나 보고싶었지이-?"

강여주
"당연하지!"


김태형
"히-내가 뭘 사왔게?"

강여주
"헐, 내가 좋아하는 빵이다! 너도 같이 먹어!"


김태형
"아싸-!"

강여주
"아, 배부르다."


김태형
"배 부르니까 자자."

강여주
"응? 안가봐도 돼?"


김태형
"오늘은 여기서 자고 갈거야. 좋지?"

강여주
"헐헐, 같이 자는 거야?"


김태형
"히-얼른 자자."

강여주
"그래..."

"까아아악-!"


김태형
"우응...무슨 소리지...?"

강여주
"왜 그래?"


김태형
"밖에서 비명소리가 났어. 내가 한번 보고 올테니까 여기서 기다려."

강여주
"조심해야해..."


김태형
"허-."


"아악-! 살려줘 으아아악!!"


김태형
"......"

***

강여주
"왜, 무슨 일이야?"


김태형
"......"

강여주
"무슨 일인데?!"


김태형
"...ㅈ, 좀...비...."

강여주
"뭐?"


김태형
"좀비가 나타났다고!"

강여주
"뭐...? 그게 무슨 소리야...?"


김태형
"...여기서 나가면 안돼."

강여주
"......"


김태형
"절대로 나가면 안돼."

자까
저의 첫 공포물이네용...

자까
ㅎㄷㄷ

자까
저도 잘 못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