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brutes

32. Com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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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 싸워도 예의는 지키자, 여주한테 상처는 주지"
"말자고 상처 주면 깨끗히 포기하는 거야, 어때." 승철



"야 걱정 하지마, 여주한테 상처 줄 생각이였으면 짝사랑을"
"왜 하겠냐? 내 생각만 하면서 짝사랑 하는 건 에바지." 지수



지수의 말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 자신들이 좋아한다고 여주를 신경 안 쓰고 본인들에 감정만 신경 쓰면 그건 선을 넘는 행동이니, 여주를 좋아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여주가 상처를 받지 않고 선을 지키며 좋아하는 사람이 진심으로 여주를 좋아하는 거니까, 여주가 우선이니.




***



"여주와 승관의 반."



"선배들 안 가요? 점심 시간 동안에 여기 있을 거예요?" 여주



"쭈야, 한 시간이라도 널 안 보면 너무 보고 싶어." 지훈



"선배는 오글거리는 말만 고치면 참 좋을 거 같은데," 여주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아직 날 욕하고 질투하는
애들이 있기는 하지만 많지는 않아서 그냥 뒤에서 욕하는
정도가 끝이였기에 우리는 그런 애들을 신경 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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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야, 여주가 가장 좋아하는 오빠는 나 맞지?" 순영



"뭐래 권순영, 쭈야는 나를 제일 좋아하거든." 지훈



"여주야 권순영보다 내가 더 좋지?" 원우



"형들 교실 좀 제발 가요, 시끄러워서 미칠 거 같아요." 승관



승관이가 말을 했지만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았고, 여주에게 말을 걸었다 승관은 그런 원우,지훈 그리고 순영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었다 여주 또한 승관이를 따라 크게 한숨을 쉬었다.



"...저는 준휘 선배, 승철 선배, 정한 선배, 그리고 지수 선배," " 이렇게 4 명이 제일 좋아요, 여기에 없으니까." 여주



"나 갑자기 선생님이 부르셔서 먼저 갈게, 애들아 빠이!" 순영



"ㄴ,나도 애들이 부르네, 나중에 올게 수업 잘 들어!" 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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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난 갑자기 배가 고프네, 매점이나 가야겠다!" 원우



"드르륵"



"이제 형들 다루는 방법을 알았구나, 바로 보내버리네." 승관



승관이 웃으며 말 하자 여주가 승관이를 바라보고 브이를
하면서 "역시 이여주, 존× 대단하다. 그치?" 라고 말했다.



"응 진짜 대단해, 형들 시끄러웠는데 아주 잘 했어." 승관



"잘했으면 이따가 부승관이 떡볶이 사주는 거야?" 여주



"네가 잘한 거랑, 내가 사주는 거랑 무슨 상관이 있어?" 승관



"아주 있지, 내가 잘했으니까 사줘야지!" 여주



띠링-



"승철이 형이네, 갑자기 왜 문자를 보낸 거ㅇ," 승관



쾅-



승관이 문자를 보고 자리에서 일어난 뒤 교실을 나갔고,
여주도 눈치를 보다 승관을 따라서 교실을 나가서 뛰었다.



-찬이 박도윤이랑 싸움 났어, 빨리 찬이 교실로 와.



***



"찬이의 반"



드르륵-



"...이 찬? 너 누구랑 싸우고 있는 거야, 왜 얘를 때려!"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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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어 이여주, 너 언제 따라온 거야! 아 씨..." 승관



교실로 들어가니 처음보는 남자 아이와 찬이가 싸우고
있었고, 여주는 그 모습을 보고는 찬이에게 달려갔다, 그러자 찬이가 그 아이를 잡고 있던 손을 놓고는 여주에게 기댔다.



"뭐야 너 누구냐? 너 누군대 찬이를 때리고 지×이야." 여주



"와...우리 찬이, 고등학교 오더니 아는 선배 많이 사겼다."



"누구냐고 말해라, 뒤지기 전에...왜 찬이 건드냐?" 여주



"박도윤인데 저 아실려나, 찬이 중학교 친구인데." 도윤



"박도윤이고 뭐고, 난 그런 새× 모르니까 찬이 데려간다,"
"찬이 때린 거 존× 후회하게 만들어 줄게." 여주



쾅-



여주와 찬이 나가자 도윤이 헛 웃음을 지으며 웃었다.



"뭐래ㅋㅋ 여기 순영 선배도 없을 텐대, 후회는 지×." 도윤



찬이가 다니는 고등학교가 다니던 중학교와 거리가 꽤 있고 동네도 다른 곳이라 도윤은 지수,준휘,순영,민규,석민 그리고 한솔은 찬이와 다른 학교인 줄 알고 찾아와서 시비를 걸었다.



"잘 사는지 볼려고 점심 시간도 째고 왔더니, 때리네ㅋ" 도윤



"...야 박도윤, 왜 남에 학교에서 지×이야." 순영



"ㅅ,순영 선배...? 고등학교 여기로 오신 거예요...?" 도윤



"어 난 아닌 줄 알았냐, 근데 어쩌냐 우리 다 여기인데." 순영



***



"보건실"



"왜 싸웠어...잘생긴 얼굴에 상처만 엄청 생겼네." 여주



여주가 약을 바라주며 묻자 찬이 조금 떨리는 목소리로
여주에게 방금 있었던 일을 설명해줬다, 찬이에 눈에는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고 여주는 옆에 있던 휴지를 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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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윤이,,형들 욕하면서 막 뭐라하고,,그거 듣고 너무,,,"
"화가 나서 저도,,,모르게 욕을 했는대,,그걸 듣더니,,세게,,"
"절 때리는 거예요,,그래서 저도 모르게, 같이 때렸어요,," 찬



"괜찮아...걔가 먼저 시비 걸었잖아, 찬이는 잘못 없어." 여주



여주가 울고 있는 찬이를 안으며 위로해줬고, 찬이는 여주의 품에서 장난감을 뺏긴 어린 아이처럼 울었다 엄청 서럽게.



***



박도윤 나쁜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