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ueil de nouvelles de BTS

55. (Lycéen vivant seul × Producteur célèbre 1)

나 서여주!!
내 생애 첫 자취다
기분이 존나 좋은 관계로 침대에서 뛰다
엄마에게 뚝배기를 맞음...

반강제로 쫒겨나온 나는 내가 고른
옥탑방으로 갔다
그 집주인이 싸가지없던것 같은데..
뭐 어때 이제 내집인데!!

라고 생각했던 나의 아름다운 미래는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이게 뭐야..."

옥탑방, 그래 옥탑방
옥탑방인데 내가 왜 저 싸가지랑 윗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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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아 왔으면 조용히 짐풀고 들어가.

"아니 저기요..저 혼자사는거 아니였어요..?"

"혼자 사는거 맞아, 나는 아랫집, 넌 윗집"
"불만있음 나가던가"

"아닙니다 잘부탁드립니다"

결국 마음에도 없는 소릴 하고 내 새집..으로
들어갔다

"....개같네"

옥탑방에 온전히 혼자살며 낮에는 공부하고
밤에는 맥주들고 옥상에 올라가 별보며 
치킨뜯는 나의 뷰티풀 퓨쳐...잘가..

짐정리를 하다 현관문 앞에 붙여있는
노란색 포스트잇을 발견했다

010-193-309
저장해

...어이가 없어서
"저장하세요"도 아니고 "집주인입니다"도
아니고 저장해??
이런 뻔뻔한 사람을 다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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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같아선 내 또래였음 한대 쳤지
아저씨라 참는거야
절대 잘생겨서 참는게 아니라고

"그래도 내 집 생겼으니까 새출발하자고!"

자신을 위로하며 다시 짐정리를 했다
음악없음 못사는 여주는 자신의 폰에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틀었다

이사가자 정들었던 이곳과는 안녕
이사가자 이제는 더 높은 곳으로
텅빈 방에서
마지막 짐을 들고 나가려다가
잠시 돌아본다
울고웃던 시간들아
이제 안녕

잔잔한 멜로디에 괜히 눈시울이 붉어진
여주는 자리에 앉아 그동안 모았던
앨범들을 만지며 추억에 빠져있었다

철컥-

"야 고딩, 짐정리 다.."

가만히 앉아서 앨범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여주의 모습에 윤기는 그저 여주를
바라봤다

"....? 꺄아아아아악!!!!!"

진지한 분위기는 개뿔
윤기를 보자마자 소리를 지른 여주를
윤기는 표정으로 욕을 날리며 말했다

"고딩아, 짐정리 다했으면 가서 자"
"내일 학교가는거 아냐?"

"저 자퇴했거든요 혼자 공부해요"

불퉁한 얼굴로 다시 짐정리를 시작한 여주를
보며 윤기는 뒤돌아서서 여주몰래
입동굴을 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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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애가 내가 만든 노래를 좋아하다니.."


손팅하기,눈팅작작

장편을 또 들고왔습니다
사실 소재가 없어서 그런건 안비밀
이 작품의 주제를 정해주세요
1.병맛
2.러브스토리
3.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