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붙잡아야지'그 방법이 있다는 걸 나도 알지만
그리 쉬운게 아니다.
그래도 너를 위해 용기내보기로 한다.
...
'여주야..'
'뭐.'
응에서 웅으로 바뀔때 설레고
웅에서 응으로 바뀔때 서럽다
그게 지금 내 기분이다.

``말해야 되는데 아...그게 아직 좋아한다고 아!! 진짜!!``
여주 시점_
언젠 헤어지자고 하질 않나 이젠 먼저 와서
내 이름을 부른다.
마음같아선 더러운 입으로 내 이름을 부르지말라고
하고싶지만 옛추억이 있어서 인지 쉽게 말하진 못 하겠다

'뭐.'
최대한 착하게 대답했다
또 뭔짓거릴 나불댈까 생각했다.
근데...

``말해야 되는데 아...그게 아직 좋아한다고 아!! 진짜!!``
!!!
이제야 마음 접었는데
또 흔들리게 한다.
헤어지자는 말 진심 아니지.. 맞지?.. 맞았으면 좋겠네..
...

'좋아해..!!'
'!!!'
진실이 아니어 보일 수 있지만
내 마음이 진심이 였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말이 였다.

'나도:)'

'ㅎㅎ'
``여주가 받아줬어 이게 말이돼!??!

'ㅋㅋㅋ'
우린 만약 좁혀져도 예전처럼 다시 돌아갈 사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