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 학생들의 연애법
그 뒤로_ 시간이 흘러
어느덧, 여름이 다가오고있었다.
날씨는 점점 더워지며, 낮도 더 길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무엇보다......
벌레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는것.
거의, 지금까지 몇십년을 살았는데
벌레는 도저히 익숙해지지가 않는다.
마음같아서는, 잡아서 다 죽여버리고 싶은데
너무 많다는거;;
"여주야~ 할미 갔다올게~"
"네!!"
할머니께서, 옆집 할머니와 마을회관에서
놀다오신다고 하였다.
나는, 할머니가 사다주신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윤기네 집으로 갔다.
쾅쾅-
"윤기야~ 있어?"
문을 두드려도, 아무소리가 없길래
한번더, 두드렸다.
쾅쾅-
"윤기야?"
또, 아무소리 없다.
나는 그냥 문을 열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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