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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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뭣하러 여기 와 있는거지.
에휴. 그냥 적당히 장단만 맞추고 돌아가야지...
(10분 후)
-*싸랑이 떠나 가~~고!!
-(태,짐)......
-*가씀에 멍이 들어도오!!!!!
-(태)...지가 제일 잘놀아, 지가.
-(짐) 반박 불가.
-*한쑨간 뿐이더라!!!!!!!!!밥만 짤 먹더라아!!!!!!!!!!
-*죽는 것도 아니더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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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스트레스는 풀림?
-*ㅇㅇㅋㅋㅋㅋㅋㅋㅋ
-(짐) 이제 내가 불러야지~(마이크 뺏음)
-(짐)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짐)애를 쓰는 나를
-(짐)제대로 봐주는 게
-(짐)너 하나에 이토록
-(짐)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야 이새끼 또 차였냐??
-(태).....ㅋㅋ;
-(짐)고단했던 하루
-(짐)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이야....노래 하나는 기깔나게 부르네...참...
-(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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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오~~~100점~~~
-*ㅋㅋㅋㅋㅋ
-(태) ㅋㅋㅌㅋ 자 이제 내 차례구만~~ 역시 주인공은 맨 마지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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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숨겨왔어 I tell you something
-*(오....이새끼 진지한 거 보소..)
-(태) 그저 묻어 두기엔
-(태) 이젠 버틸 수가 없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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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그 벌을 받게 해 줘...내 죄를 사해 줘....제발
-*(그래....얘네는 나같이 집에 처박혀 있는 한심한 놈들이 아니니까...)
(참고로, 지민, 태형이, 윤기가 다니는 학교는 서예고 입니다)
-*나도,
-(태) 음?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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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시 갈까?
-(짐) 너 그 트라우마는 어쩌고. 괜찮겠어?
-*어차피 이겨내야만 하는 거라면... 괜찮아.
-*다 예전 일인데, 뭐...
(민윤기 이야기 下편에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