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 être mi-humain, mi-bête à un être humain parfait

2.

그냥 궁금하니까 함 따라가봐야지
와.... 우리 회사에 이런데가 있었어?
"선배 제가 만만해요?"
"어?"
우왓씨 커터칼을 
(싸악)
"아!"
"선배 많이 아파요? 어떻게~"
... 쟤 완전 미친놈 아냐
두_벅_두_벅
최대한 모르는척 해보는거야 내가 본걸
"어?은하씨? 00씨? 여긴 왜...?"
"어머 민규씨"
웩 역겨워
"은하씨 손목에 상처 뭐에요?
따라오세요 얼른 치료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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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점은 우리회사가 좋은거 같단 말이지?!
물론 불편한 사람들도 있을거 같은데...
우리회산 아프거나 다친사람은 휴게실에 있다가
심하거나 치료가 필요할거 같다고 생각될때
대표님과 내년에 대표님이 될분들이 쓰는 사무실로 간다.
그럼 정말 친절하게 치료해주신다. 
실은.... 알고 있다. 내년에 대표님이 될분이 
내 모습을, 내가 당하는 모습을 봤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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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김민규 노크하ㄹ"
"미안 아빠"
"이렇게까지 안해주셔도 되는데..."
"아네요
근데... 00씨는 왜 오셨어요? 어디 아프세요?"
"아아뇨 괜찮아요 가볼게요"
"괜찮으세요 은하씨?"
"네..니요?"
"네..니요요?"
"많이 다쳤거든요 그래서 괜찮기도 한데
아파서 아니에요"
"앉아봐요 치료해줄게요"
(빤히)
"저 못믿어요?"
"네"
"의과 졸업 됬죠? 얼른 앉아요"
"네ㅎ"
"음... 이렇게 하면 되겠다"
"구... 밍구"
"네?"
"에? 저 방금 뭐라고 했어요?"
"밍...구라고"
"헙! 죄송해요"
"괜찮아요 그나저나 밍구가 누구에요?"
"제가 키우는 강아지에요
아플때 치료해주고 제 얘기도 잘들어주는 아이죠"
"이름이 밍구에요?"
"아뇨 김민규요 밍구는 제가 부르는 저만에 애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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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같았다. 치료해주는 방식이... 나중에 묻고 싶다 
밍구에 전 주인인지
"다 됬다 
이따 흉터 확인할거니까 여기에 부서 적고 이름적어주세요"
"네"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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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웠다 끄적끄적 거리며 적는 너에 모습은
그 작은 손으로 볼펜을 잡고 끄적끄적거리는 너에 모습이
"홍보부 김은하씨... 있다 갈게요 수고하세요"
(꾸벅)
아빠가 궁금해하는 표정이길래 알려줬다.
저 여자아이가 내 주인인 김은하라고
아빠도 대충예상을 했대나 뭐래나
암튼 일이나 하자구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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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늘도 난 혼자다.
여00은 정말이지 대단하다.
나랑 같이 먹으면 죽인다고 협박해서
아무도 나와 같이 먹지 않는다.
1년이 다되간다 혼자 먹는게....
...
"아잇 시끄러 공공장소인것도 모르ㄴ" 
헙! 내년에 대표될 분이였네... 어떻하냐 나
발걸음 소리가 왜케 가까워 지냐....
[탁]
"저 여기서 먹어도 되죠 은하씨?"
"네?"
"네라고 하셨어요~"
photo
"맛있게 드세요"
"네 어..그.... 음...."
"아 편하게 민규씨라고 부르세요"
"네 민규씨도 맛있게드세요"
처음이였다. 나한테 와서 먼저 같이 먹자고 한건 민규씨가
덕분에 호칭도 편해졌네 뭐
근데 여기저기에서 느껴지는
이 따끔한 시선은 나만 느껴지는거니?
하... 밍군 뭐하고 있을려나 잘 지내고 있겠지?
"뭘 그렇게 생각해요?"
"네? 아녜요 아무것도"
"에이 거짓말
근데 상처는 좀 어때요? 아직도 많이 아파요?"
"네 좀 아프네요"
"일로 와봐요"
아니 저기요 이 시선들 안 느껴지시냐고요
이 상황에 자기 옆에 앉으라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아... 좀 그럴려나?"
아뇨 아주 많이 그래요
"그럼 제가 옆으로 가죠 뭐
어디보자 흠.... 그래도 아까보단 괜찮네
다행이다"
하씨... 망했네 여00이 더 괴롭히겠는데...
오늘 집 못가겠네
죽는건 아니겠지?
에이 설마




자까:)
안녕하세요 2화로 찾아 뵙게 되었는데 예... 1화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제가 일반팬픽은 처음이라 많이 이상한거 같네요 대화도 엄청 많고 앞으론 조금씩 발전해보려구요 오늘도 봐주셔셔 감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