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 Seung-woo] Mon beau frère

#.03

"오빠빨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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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 과자랑 담요.영화뭐골..뭔 에나벨이야!!다른거 다른거골라 빨리!!"

"안돼! 공포영화볼꺼라 사놨다구"

"아..알았어.."

(영화보는중..)

"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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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무서워? 이쪽으로 더와. 그러니까 무서운것도 못보는 애가 왜 애나벨 보자그래서는"


오빠가 나를 오빠 쪽으로 끌어당겼다. 자연스럽게 내어깨위에는 오빠팔과 담요가 나를 감싸안았다.어둠속에서 티비불빛으로 잠깐잠깐 보이는 오빠얼굴이 너무나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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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왜그렇게 처다봐? 많이무서워?? 혹시 추워? 영화끌까? 안길래?? 응?? 말없이 처다보고만있으니까 부끄럽잖아"

"아..안되겠다 우리영화그만보자"

"엥?? 이제야 한참 재미있는데?? 그럴꺼면 왜보자그런거야~"

"아니 난 오빠가 당연히 놀랄꺼라고 생각해서 보자그런건데 오빠 하나도 안놀라고 나만 놀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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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때문에 보자그런거야? 귀엽네"

"되써..오늘 자기는 글렀네.."

"그럼 오빠가 오랜만에 장기보여줄까?"

"그거? 응!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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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옵!!"

"아진짜ㅋㅋㅋㅋ이런거 되는 오빠는 울오빠 하나뿐일꺼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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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서울테니까 거실에서 같이자자 자장자장해줄께"

"알겠어.."

그렇게 나는 오빠 품에서 쓰담쓰담을 받으면 잠에들었다. 오빠가 옆에있어서인지 잠을 잘잤다. 왜 순간 영화볼때 오빠가 너무나도 빛났던거지..아무래도 내가 이상해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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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헣 사실 3편쓰다가 한번 날려먹었어요ㅎ 장편이 될지 단편이될지모르지만 중간중간 단편으로 하거나 장편으로 쭉하거나 할께요! 구독누르고 또보러오세요!! 첫팬픽인데 보고 지나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두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