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a dit qu'il m'aimait bien

Il dit qu'il m'aime bien (Examen de mi-session 2)

시험 첫째 날-


"승우야.. 나 시험 망치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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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마! 자기 시험 망해서 대학 못들어가고 취업 못하면 내가 아빠 회사 물려받아서 자기 먹여살릴게!!"

"아니.. 이야기가 그렇게 먼 훗날까지 이어질 일이야..?"

"당연하지!!"

"헣헣핳ㅎㅎ...."

"왜? 내가 거짓말하는거 같아?"

"아니.. 그건 아닌데.."

"그럼 됬네. 걱정하지마. 내가 자기 먹여 살리는건 내 인생을 걸고 
약속하니까ㅎ"


제발 순수한 얼굴로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말하지마..ㅠ


드르륵-


그때 역사 쌤이 들어오셨다.


"컨닝하다 걸리면 0점 처리. 퇴실. 뭐.. 다 알잖아? 빠르게 시작하자.
시작하면 시험지 돌려라."


그렇게 나눠진 시험지


"시작."


시작 소리와 함께 종이가 돌아가고 무언가를 적는 소리로 가득해진 교실이다.


여주는 미친듯이 시험지를 풀고 답안지 마킹을 시작했다.


"쉽잖아..?"


그렇게 쓰고있는데...


"씨발. ㅈ됬다.."


답안지를 밀려썼다...


손을 조용히 드는 여주


선생님께서 다가오신다.


"무슨일이야."

"하핳... 답 마킹을 밀려 써서 그런데..ㅎ"

"그래서"

"오엠알 카드 다시 받을 수 있을까요..?"

"그래. 그건 이리 줘"

"네..ㅎ"


절못 쓴 오엠알 카드를 선생님께 준 뒤 새로운 오엠알 카드를 받은 여주


"10분 남았다."


여주는 빠르게 학년 반 번호 이름을 쓰고 1번부터 차근차근
 마킹하기 시작했다.


"5분 남았다."


5분 남았단 소리와 함께 마킹을 끝내고 업드리는 여주


"후.. 하얗게 불태웠다..ㅠ"


"뒤에서 걷어와."


"아씨.. 나 왜 맨 뒤자리인데.."


일어나서 시험지와 오엠알 카드를 걷는 여주


그렇게 첫교시 시험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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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나 시험 시원하게 말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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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ㅋㅋㅋ 난 보았다. 이 새끼 그러면서 존나 열심히 시험 푸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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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봄! 이새끼가 제일 열심히 문제 풀었어!!"

"앜ㅋㅋㅋㅋㅋ 애들아ㅋㅋㅋㅋ 괜찮아..ㅎ 나도 열심히 했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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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주는 뭐.. 항상 열심이지!!"

"승우야. 너는 시험 아예 포기했던데? 중간고사 점수 어떻게 나오나 
보자^^"

"하핳... 여주야...?"

"내가 너의 뒷자리인걸 잊었나보구나 승우야. 강씨여도 전학생이라 뒷자리인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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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야. 살아 돌아오길 바란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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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참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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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시발.. 니네는 두고보자."

"승우야!^^ 그전에 내 손에 좀 맞자구나!^^"

"여주.. 아니 자기야... 살려줘..ㅎㅎ"

"그건 저승길 가면서 저승사자한테 말해. 유언으로 받아줄게"

"자기ㅇ... 아악!!!"

"넌 맞아도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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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우린 승우 제삿상이나 준비하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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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가서 승우가 좋아하는 것들 좀 사올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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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아... 우린 승우 제삿상 준비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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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그럴라 했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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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들이 내 앞에서 뭔 말을 하는거ㅇ.. 아악!!! 강여주 잘못했어!!"


시험 기간에도 평화로운 우리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