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a dit qu'il m'aimait bien

Il dit qu'il m'aime bien (emploi à temps partiel)

"힝... 힘들어.."


저녁 타임인 8시.
승우는 외식 때문에 먼저 갔고, 여주는 여전히 알바 중이다..


photo
(쁘이)


"하.. 이대휘 쟤는 일도 안하고 아까부터 셀카만 찍고.."

photo
(쫍쫍)

"웅이 오빠는 팬들이 준 버블티 먹느라 정신 없고.."

photo
"오빠 그렇게 잘생겼어? 어떡하지..? 나한테 반하면 골치아픈데~"

"동현오빠는 팬들 관리에 바쁘고.."

photo
"오빠 잘생겼음 소리 질려~"

"우진오빠는 DJ중..."

photo
"자! 우진이야 나야? 골라. 우진이야 나야?"

"나참... 영민오빠는 디팡에서 아주 날 뛰고 있구만..?"


(혼자인 여주)


"알바 다신 안 해..."


띠링-


# 쭈.. 바빠?

# 아니? 완전 여유롭지! 왜??

# 저녁에 데리려갈게!

# 됬어. 오지마. 나 오늘 우진오빠네에서 자기로했어..

# 아.. 우진이 형..

# 왜?

# 너랑 자잖아.. 부러워..

# 나중에 너희 집에서 애들이랑 파자마 할까?

# 뭐어? 안되!! 단 둘이 해!!


그러면서 오는 사진 한 장


photo

# 잘생긴 오빠 두고 누구랑 더 놀려고. 안되. 단 둘이서 파자마 해.

# 안되! 엄마가 남자랑 단 둘이 자지말랬어!

# 허.. 너는 내가 남이야? 왜 안되?! 나중에 결혼하면 같이 잘텐데..

# 안되. 절대 안되. 파자마 할거면 애들 다 불려서 우리집에서 해

# 치잇.. 너무해.. ㅡ3ㅡ

# 안 봐줘. 그냥 말 들어.

# 흥! 

# 흥 같은 소리 하네. 나 이제 마감해야되. 좀 있다가 전화할게.

# 인증샷도 보내!!

# 알았엉ㅋㅋㅋㅋ 스누피 빠빠♥

# 웅💕




photo
"아아! 아, 나오죠? 공지 하나 해드릴게요~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운영 하고, 우리 어린이, 청소년 여러분들 집에 일찍 일찍 
들어가세요~ 추석연휴 잘 보내고! 조심히 집에 들어가도록하세요~ 집에 들어가면 제가 올린 사진에 댓글로 '집에 들어왔어요~' 하고 
댓글 달아주기 약속★ 그럼 안녕~"

동현의 말에 학생들이 하나 둘  나가고 나머지는 마무리를 하기 
시작했다.


여주도 담요들과 의자들을 정리하고, 짐을 챙겨 준비했다.


"우진오빠! 가자!!"

photo
"오늘은 나 먼저 들어갈게~ 나머지 정리 다 해주고, 내일 오픈 내가 할테니까 낮쯤에 와. 그리고 여주는 내일 아침에 집에 잘 
데려다줄게"

"오빠들 대휘 빠빠~"


여주도 인사를 하고 건물에서 나와 우진의 차에 탔다.


"끄응..! 오늘 그냥 바로 집에 데려다 주라. 아침에 피곤하잖아. 
나 데려다 줄 그 시간에 20분이라도 더 자야지."

"안되. 밤에 여자 혼자라니. 큰일 날 소리"

"아아..~"

"안되. 오빠 이모랑 이모부께 죽고싶진 않아"

"힝...8ㅅ8"

"그래도 소용없어. 가서 바로 씻고 자고, 내일 일어나서 집 
데려다줄게"

"우웅..."

"남은 단기방학이라도 좀 즐겨. 집에서 쉬고. 숙제하고"

"아아..! 잔소리 그만해! 우리 엄마보다 더 하네.."

"나참..ㅋㅋㅋㅋ 하여간에 강여주 이모부 성격 닮았다니까?"

"돌려까지마라"

"ㅋㅋㅋㅋ 올른 가서 쉬자~"



그렇게 우진의 집으로 가서 씻고 바로 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