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utiliser Crazy You

Comment t'utiliser, Crazy _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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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너 사용법









36화









"어, 우리도 금방 들어왔는데~ 술 많이 마셨어?"



집에 들어오니 소파에 앉아 고개만 뒤로 돌려

우릴 반기는 언니커플이다.



"아니 적당히 마셨어.."




내가 대답하면서 방으로 들어와 겉옷을 벗고 가방을

책상 위에 내려뒀다.



"너넨 뭐했어?"


태형오빠의 물음에 셋이 밖에서 대화하는 소리가 들렸다.





[이여주]
[어디?]



난 침대에 걸터앉아 폰을 확인하는데 전정국한테

톡이 와있었다.




(나 밖이다가)
(지금 막 들어옴)



[잠깐 보자]
[잠시 대기해]



(웅...?)



[갈테니까 기다리라고]



(아.. 어디서 오는데?)



[학교 앞]
[10분만 기다려]






10분 후 전정국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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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왔었나보네? 가는 거 봤어."



난 오빠들이 돌아가자마자 나온거였다.



"아, 웅... 넌 뭐하다 왔어?"

"나 애들이랑 피방. 닌?"

"아.. 게임... 난 친구들이랑 재혁이 공연보고 왔어."

"그럼 형들이랑 같이 왔겠네."

"태형이 오빠랑만.."

"아.."

"..."

"근데 이여주."

"엉..."

"형이랑 안 끝내?"

"뭐, 뭘 끝..."

"너 끝낼 생각 없지."

"아니 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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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우리 사귀자."

"... 뭐...?"

"대답은 형이랑 정리되면 들을게."

"..."

"그때 연락해. 간다."

"야..!"



내가 할 말만 하고 뒤돌아 가려는 전정국을 붙잡았다.



"왜."



전정국이 다시 날 보고 말했다.



"너 이 말 하려고 온거였어...?"

"아니."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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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고싶어서 왔는데 이여주."

"..."

"그때 연락해. 간다 이여주~"

"야..."



전정국이 손을 흔들며 멀어졌다.







이거 뭐야....

전정국이 나한테 사귀자고 했어....

그리고 김태형은 나한테...

정말 하루하루가 조용할 날이 없었다.

난 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겠는데.. 난 느린데 아직 아무것도

못했는데....

김태형도 전정국도 내겐 너무 빨라서 따라갈 수 없었다.





모든 일을 다 저질러놓고 뒷일 생각 따윈 개나 줘버리라며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 놓고서,

이젠 혼자만 정체구간에 단단히 빠져 한참을 뒤쳐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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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게 뭐냐구요?

보너스편😎

보너스편이라고 다른 내용이 아니에요 그대로 들어가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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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댓글과 응원하기 많이 줄어서 슬퍼요..

점점 재미없어지나 하고 우울함 과다하게 느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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